14 처지: ㆁ, ㆆ, ㅎ, ㅸ, 목구멍소리, 구개음화, 닿소리, 청음과 탁음, 연구개 비음, 성문 반찰음, 훈몽자회, 훈민정음, 월인천강지곡, 후음.
ㆁ
ㆁ(옛이응, 꼭지이응)은 훈민정음 자모 중 하나로 현대 한국어 표기법에는 쓰이지 않. 17세기에 사라져 현재는 그 자형은 없어지고 끝소리 ㅇ으로 남아 있. 훈몽자회에서는 지금의 이응을 이(伊), 옛이응을 (異凝)으로 불.
ㆆ
ㆆ(여린히읗, 된이응)은 훈민정음의 자모 중 하나로 현대 한국어 표기에는 쓰이지 않. 훈민정음에 따르면 ㆆ은 청탁의 구별에서 전청이고 조음 위치로는 목구멍소리로 설명하고 있어서 성문 파열음 으로 그 음가를 추정하고 있. 주로 중국어 발음을 표기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글자로 세조 때까지만 쓰였.
ㅎ
(히읗)은 한글 낱자의 열넷째 글자이.
ㅸ
ㅸ(가벼운비읍, 경비읍, 여린비읍, 순경음 비읍)은 한글 낱자 ㅂ과 ㅇ을 쌓아 놓은 것이.
목구멍소리
언어학에서 목구멍소리는 두 가지를 뜻.
구개음화
음화(口蓋音化)는 경구개음이 아닌 자음이 경구개음으로 변하는 현상이.
닿소리
닿소리(자음(子音), Consonant)는 성문을 벗어나 조음된 소리가 목, 입, 혀 따위의 발음 기관에 의하여 방해를 받으면서 나는 소리이.
청음과 탁음
청음(淸音)과 탁음(濁音)은 중국의 음운학에서 무성음과 유성음의 대립 구조를 가리.
연구개 비음
연구개 비음(軟口蓋鼻音)은 자음의 하나로 연구개에서 조음되는 비음이.
성문 반찰음
성문 반찰음(聲門半擦音)은 자음의 하나로 성문에서 조음되는 마찰음이.
훈몽자회
오른쪽 《훈몽자회》(訓蒙字會)는 최세진이 1527년에 쓴 한자 학습서이.
훈민정음
《훈민정음》(訓民正音)은 조선조 제 4대 세종대왕이 지은 책의 제목, 그리고 그 책에서 해설하고 있는 뒷날 한글로 불리게 된 한국어의 표기 문자 체계를 말. 세종대왕이 궁중에 정음청(正音廳)을 두고 성삼문.
월인천강지곡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은 조선 세종이 지은 악장이.
후음
후음(喉音) 또는 목구멍소리(목소리)는 목구멍에서 나오는 소리의 뜻으로 두자음들을 분류하였던 전통적 음운학에서 쓰인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