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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처지: 묵독, 미독, 음독, 정독, 책, 속독, 통독 (읽기).
묵독
묵독(默讀)은 소리내지 않고 속으로 글을 읽는 행위를 뜻. 현재 읽기 방법 중에 묵독이 자주 사용되는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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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독
미독(味讀)은 책이나 문장을 충분히 음미하면서 읽는 읽기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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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독
음독(音讀)은 한자를 음으로 읽는 방식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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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
정독(精讀)은 읽기 방식중의 하나로 글을 읽을 때 뜻을 알고 생각하고자 하는 부분에서 앞 뒤 문장에서 문장에 대한 각각의 연결, 단어의 연결을 보고 해당 문장이나 단어의 의미를 생각하고 새겨가며 읽는 읽기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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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국립중앙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홍길동전 책(冊)은 일정한 목적으로 쓴 글 및 참고 자료 등을 덧붙여 묶은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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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독
속독(速讀)은 이해와 기억에 몰두하지 않고 읽기 속도를 빠르게 읽어나가는 읽기의 한 방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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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독 (읽기)
통독(通讀)은 글이나 문장, 혹은 책 등을 처음부터 끝까지 제목, 차례, 문단의 주제 등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읽는 읽기 방식을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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