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후는 문자적으로는 사자의 울부짖음이라는 뜻이나 불교에서 유래된 용어로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말. 작은 사자는 용기(勇氣)를 내고 기타 일체의 금수는 도망(逃亡)쳐 숨어버리는 것과 같이 석가모니(釋迦牟尼)의 설법을 들을 때 보살은 정진(精進)하고 도를 벗어난 악마들은 숨어버린다는 뜻을 가지고 있. 일반화하여 열변을 토하는 설득력 있는 연설을 일컫.
석가모니(釋迦牟尼Śākyamuni, 기원전 624년? ~ 544년? 생몰연대가 확실하지 않아 여러 설이 있지만, 세계불교도대회에서 이것(기원전 624년? ~ 544년)을 공식 채택하였다. 그 외 기원전 563년 ~ 483년, 기원전 565년 ~ 485년, 기원전 463년 ~ 383년설이 있다.)는 불교의 교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