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벌 마크
유니온백과
통신
다운로드하기 Google Play
새로운! 안드로이드 ™에 유니온백과를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비어 있는
브라우저보다 빠른!
 

아베 마리아 (슈베르트)

색인 아베 마리아 (슈베르트)

〈엘렌의 세번째 노래(Ellens Gesang III, D. 839, Op. 52, No. 6)〉는 프란츠 슈베르트가 월터 스콧의 서사시 《호수의 연인》을 가사로 하여 1825년 발표한 가곡으로, 흔히 ‘아베 마리아’로 알려져 있다. 이 곡은 월터 스콧의 서사시 《호수의 연인》에 의한 가곡 연작(Liederzyklus vom Fräulein vom See) 중 여섯번째 곡으로, 애덤 스토크(Adam Storck)가 독일어로 번역한 번역본이 쓰였다.Das Fräulein vom See: Ein Gedicht in sechs Gesängen von Walter Scott. Aus dem Englischen, und mit einer historischen Einleitung und Anmerkungen von D. Adam Storck, Professor in Bremen. Essen, bei G. D. Bädeker, 1819 이 곡은 서사시 중에서 호수의 연인 엘렌 더글라스가 성모 마리아에게 드리는 기도 부분을 다루고 있다. 가사가 아베 마리아(Ave Maria)로 시작하기 때문에 이 곡에 본래 가사 대신 라틴어로 된 가톨릭 성모송을 붙여서 부르는 경우도 있다.

6 처지: 마리아 (예수의 어머니), 프란츠 슈베르트, 성모송, 애덤 스토크, 월터 스콧, 1825년.

마리아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기원전 18년경 – 서기 41년경)는 신약성경에서 예수의 어머니로 등장하는 갈릴래아의 나자렛 출신 유대인 여성이.

새로운!!: 아베 마리아 (슈베르트)와 마리아 (예수의 어머니) · 더보기 »

프란츠 슈베르트

빈에 위치한 슈베르트의 생가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1797년 1월 31일 ~ 1828년 11월 19일)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

새로운!!: 아베 마리아 (슈베르트)와 프란츠 슈베르트 · 더보기 »

성모송

성모송(聖母誦))은 그리스도교에서 성모 마리아를 기리며 마리아에게 전구(傳求, 대신 빌어줌)를 간청하는 것이다. 이를 한국어로 직역하면 ‘안녕하십니까, 마리아님’ 또는 ‘축하합니다, 마리아님’이라는 뜻이 있다. 다른 말로는 성모경(聖母經)이라고도 하며, 성모송은 전례 행위가 아닌 성모 마리아에 대한 공경 즉, 성모 마리아를 성인으로 공경하는 행위이다. 그리스도교에서 성모송 또는 성모기도를 통해 성모 마리아를 성인으로 공경하는 그리스도교 교파로는 로마 가톨릭교회, 정교회, 개신교 일부(성공회) 등이 있다. 그 기도 내용은 루카 복음서에서 차용한 것으로,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째 부분은 대천사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축하 인사를 한 일(루카 1,28)과 세례자 요한의 어머니 엘리사벳이 마리아에게 인사를 올린 일(루카 1,42)이며, 성모 마리아를 찬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나머지 후렴구는 15세기경 프란체스코회에서 삽입한 것이라고 전해지는데 성모 마리아에게 전구(傳求, 대신 빌어줌)를 간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성모송은 6세기부터 전해져 오다가 11세기 이래로 수도원에서 봉송되었고 13세기부터 평신도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 1568년에는 교황 비오 5세가 성모송을 성무일도에 삽입하여 대중들에게 더욱 널리 전파시켰다. 또한, 이 기도를 내용으로 한 교회 음악이나 기도문을 가사로 한 음악 작품 등이 많이 제작되었다.

새로운!!: 아베 마리아 (슈베르트)와 성모송 · 더보기 »

애덤 스토크

애덤 스토크(Adam Storke, 1962년 8월 18일 ~)는 미국의 배우이.

새로운!!: 아베 마리아 (슈베르트)와 애덤 스토크 · 더보기 »

월터 스콧

월터 스콧의 초상화 제1대 스콧 준남작 월터 스콧(1771년 8월 15일~1832년 9월 21일)은 영국의 시인이자 소설가이.

새로운!!: 아베 마리아 (슈베르트)와 월터 스콧 · 더보기 »

1825년

1825년은 토요일로 시작하는 평년이.

새로운!!: 아베 마리아 (슈베르트)와 1825년 · 더보기 »

나가는들어오는
이봐 요! 우리는 지금 Facebook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