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후생동물와 척삭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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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후생동물와 척삭동물의 차이

진정후생동물 vs. 척삭동물

정후생동물(眞正後生動物, Eumetazoans)은 진화적(進化的)으로 보아 계통이 불분명한 중생동물(中生動物)과, 본류에서 벗어난 진화가 막다른 것으로 생각되는, 즉 조직의 분화가 없어 세포적인 단계에 있는 측생동물(側生動物:海綿動物만 포함)을 제외한 진화의 본 궤도에 따르고 있는 모든 동물을 말. 즉 강장동물 이상의 전 동물을. 척삭동물(脊索動物) 또는 척색동물은 발생 시에 척삭이 만들어지는 동물로 후구동물 상문의 척삭동물문(학명: Chordata)에 속. 척삭은 대부분 연골이나 경골로 이루어진 척추로 바뀌지만 평생 척삭이 남아있는 동물도 있. 분류학에서는 척추동물 아문에 속하는 모든 동물, 예를 들어 사람을 포함한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어류와 피낭동물 아문에 속하는 해초강, 탈리아강과 같은 동물들을 모두 척삭동물문으로 분류하고 있. 한 때는 장새류와 같은 반삭동물문도 척삭동물문에 속한 것으로 파악하기도 하였으나, 오늘날에는 서로 다른 문으로 본. 후구동물 상문에 속하는 또 다른 문으로는 불가사리류 같은 것이 속해 있는 극피동물문이 있. 캄브리아기의 대폭발 시기에 출현한 척삭동물문에는 최소한 6만여 종 이상의 동물이 속해있.

동물

동물(動物) 또는 뭍사리는 동물계(動物界, Animalia)로 분류되는 생물의 총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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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삭동물

반삭동물(半索動物) 또는 반색동물은 바다에 살고 벌레처럼 생긴, 후구동물의 한 부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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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피동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에서 주운 해삼을 들고 있는 호주인 남성. 극피동물(棘皮動物)은 바다에 사는 동물의 한 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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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멸

도도, 1651년에 Jan Savery 그림, 최근에 멸종한 동물의 대표 격이다. 생태학에서 절멸(絶滅, extinction) 또는 멸종(滅種)은 생존해 있던 종의 개체가 더 이상 세계에서 확인되지 않게 되는 것을 말. 해당 종을 구성하던 마지막 개체가 사망하는 시점을 멸종 시기로 본. 따라서 야생 동물의 경우에는 멸종을 판단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 일련의 연구에 의하면 지구상에 등장했던 종의 99% 이상이 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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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와충속

와충속(珍渦虫屬) 또는 제노터벨라속(Xenoturbella)은 발트 해의 해저에 사는 플라나리아 모양의 좌우대칭동물의 일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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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기

창고기는 두삭동물아문에 속하는 대표적인 동물로, 보통 유두동물의 자매군으로 보고 있. 활유어(蛞蝓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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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구동물

후구동물(後口動物)은 수정란의 배아 발생 시 원구가 항문이 되고 입이 따로 만들어지는 동물을 말. 반대로 원구가 입이 되는 동물을 선구동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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