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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돌선우
묵돌선우();, 기원전 234년경 ~ 기원전 174년, 재위: 기원전 209년 ~ 기원전 174년)는 기원전 3세기 말의 흉노의 선우이다. 묵돌이라는 이름은 투르크어의 Bayatur(바야투르, 용감한 자)를 한자로 음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시황의 통일과 비슷한 무렵 묵돌 선우가 유목 세계의 패권을 세운 이래 진한 제국과 맞먹는 적수가 되었고 한 고조가 흉노에게 포위당해 큰 곤경을 치른 이래 '돈으로 평화를 사는' 화친 관계를 맺어 무제 때까지 100년 가까이 계속되었다.
조 무령왕
조 무령왕(趙 武靈王, 기원전 340년 ~ 기원전 295년)은 중국 전국시대 조나라의 왕이.
호복기사
호복기사소상. 원래 한단시 철도역 광장에 위치했으나 현재 조원공원으로 이동했다. 호복기사(胡服騎射)는 중국 전국시대 때 조 무령왕이 기원전 306년부터 실시한 군제 및 복제개혁이.
안문군
안문군(雁門郡, 鴈門郡)은 중국의 옛 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