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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처지: 자모스크보레츠카야 선, 2011-13년 러시아 반정부 시위.
자모스크보레츠카야 선
자모스크보레츠카야 선() (옛 이름 고리콥스코 자모스크보레츠카야 선())은 모스크바 지하철의 노선이다. 20개역에 길이는 36.9km이다. 레츠노이 복잘 역이 기점이며 크라스노그바르데이스카야 역이 종점이다. 노선색은 초록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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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3년 러시아 반정부 시위
2011-13년 러시아 반정부 시위는 이번 2011년 러시아 의회선거에서 여당인 통합 러시아당의 부정선거 의혹과 러시아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의 다음 대선에서의 독재 가능성을 두고 러시아 국민들, 해외 언론들과 국회의원들이 나서서, 러시아와 해외 일부 국가들에게서 2011년 12월 5일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시위이다. 시위에 참가한 군중들은 푸틴의 퇴진을 외치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러시아의 민주적인 투표에 요구하고 있다. 이 시위는 소비에트 연방의 해체 이후 러시아에서의 가장 큰 규모의 시위로 알려져 있다. 러시아 명칭으로는 "국가 의회선거조작 반정부시위"(Протесты против фальсификации результатов выборов в Государственную думу)라고 불린다. 2011년 12월 10일을 기준으로 러시아 국내에서 42개 도시가 참여 중이며 해외 99개의 도시가 반정부 시위에 참여 중이다. 2011년 12월 24일에는 가장 큰 규모의 시위가 모스크바와 여러 도시들에서 일어났고, 2월 5일에는 모스크바의 주요 거리를 행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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