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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뢰야식

색인 아뢰야식

아뢰야식(阿賴耶識)은 산스크리트어 알라야 비즈냐나(ālaya vijñāna)를 음을 따라 표기한 것으로 아리야식(阿梨耶識)이라고도 하며, 제8아뢰야식(第八阿賴耶識) 또는 간단히 제8식(第八識, eighth consciousness)이.

75 처지: 뢰야삼위, 말나식, 마음 (불교), 마음작용 (대승오온론·광오온론), 마음작용 (대승아비달마집론·잡집론), 마음작용 (현양성교론), 마음작용 (성유식론), 멸진정, 명근, 무의식, 번뇌장과 소지장, 법처소섭색, 법상종, 별경심소, 변계, 변행심소, 불교 용어 목록/ㅎ, 불교 용어 목록/ㅁ, 불교 용어 목록/ㅂ, 불교 용어 목록/ㅇ, 불교 용어 목록/이, 불교 용어 목록/정, 불교 용어 목록/수, 불교 용어 목록/삼, 부 (불교), 나 (불교), 요가, 장식, 장식 (전량), 작의, 폭류, 이숙 (불교), 이십이문, 인과 (불교), 의근, 전의 (불교), 즈냐나, 지론종, 유가행파, 유견법과 무견법, 유대법과 무대법, 유색법과 무색법, 유식설, 유신견, 육식, 팔단십의문, 팔식, 수면 (불교), 오근과 육근, 오주지번뇌, ..., 오위백법, 오온, 행상 (불교), 여래장 사상, 연기 (불교), 사견, 사번뇌, 삼도, 삼상 (아뢰야식), 삼성 (불교), 삼성 (유식), 섭론종, 섭대승론, 성유식론, 소장, 안근, 아뢰야식, 아마라식, 심 (불교), 심불상응행법 (대승아비달마집론·잡집론), 심불상응행법 (유가사지론), 심불상응행법 (현양성교론), 심의식, 십이연기설, 월희. 색인을 확장하십시오 (25 더) »

뢰야삼위

야3위(賴耶三位) 또는 뇌야3위(賴耶三位)는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교학의 수행론의 일부로서, 수행이 향상되면서 모든 번뇌 즉 번뇌장과 소지장을 단멸함에 따라 일어나는 제8식 즉 아뢰야식의 변화를 크게 3단계로 나눈 아애집장현행위(我愛執藏現行位)선악업과위(善惡業果位)상속집지위(相續執持位)의 3가지 지위 또는 계위를 말. 달리 말하면, 뢰야3위는 수행기간인 인위(因位)에서 불과(佛果)를 증득한 지위인 과위(果位)에 이르는 사이에 제8식에서 일어나는 질적 변화 또는 변형을 3단계로 나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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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나식

말나식(末那識, 의 意, manas-vijñāna 의식 意識)은 유식유가행파를 비롯한 대승불교에서 마음을 이루고 있다고 보는 8식(八識: 8가지의 식) 가운데 하나로 제7식(第七識), 제7말나식(第七末那識) 또는 말나(末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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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불교)

마음(心)은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 등에 따르면 안식이식비식설식신식의식의 6식(六識)을 말.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 등에 따르면 6식에 제7식의 말나식과 제8식의 아뢰야식을 더한 8식(八識)을 말. 마음을 주체(主體) 또는 주관(主觀)의 뜻에서 심왕(心王)이라고도 하며, 집기(集起)의 뜻에서 심법(心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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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작용 (대승오온론·광오온론)

이 문서는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주요 논서인 세친의 《대승오온론》과 그 주석서인 안혜의 《대승광오온론》에서 설명하고 있는 마음작용 즉 심소법(心所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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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작용 (대승아비달마집론·잡집론)

이 문서는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주요 논서인 무착이 저술한 《대승아비달마집론》과, 이 책의 주석서라고 할 수 있는, 안혜가 《대승아비달마집론》의 내용에 사자각의 주석을 더하여 편찬한 《대승아비달마잡집론》에서 설명하고 있는 마음작용 즉 심소법(心所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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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작용 (현양성교론)

이 문서는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주요 논서인 무착의 《현양성교론》에서 설명하고 있는 마음작용 즉 심소법(心所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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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작용 (성유식론)

이 문서는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주요 논서인 《성유식론》에서 설명하고 있는 마음작용 즉 심소법(心所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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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진정

멸진정(滅盡定)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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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근

명근(命根) 또는 명(命)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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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

무의식(無意識)은 사고 과정, 기억, 동기 따위 없이 자동적으로 발생하는 정신적 작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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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장과 소지장

번뇌장(煩惱障)소지장(所知障)의 2장(二障,, dvidhā-dauṣṭhulya,,, two obstructions, two impediments)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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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처소섭색

법처소섭색(法處所攝色, 법처에 속한 물질,, dharmāyatana-paryāpanna)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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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상종

법상종(法相宗Dharma character schoolFa-Hsiang)이란 제법(諸法)의 성상(性相)을 분별하는 종(宗)이란 뜻으로 오위백법(五位百法)을 세워 아뢰야식(阿賴耶識)을 근본으로 하기 때문에 유식종(唯識宗)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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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경심소

별경심소(別境心所)는,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의 법체계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 그룹의 6가지 세부 그룹인 변행심소(遍行心所: 5가지)별경심소(別境心所: 5가지)선심소(善心所: 11가지)번뇌심소(煩惱心所: 6가지)수번뇌심소(隨煩惱心所: 20가지)부정심소(不定心所: 4가지) 중의 하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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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계

변계(遍計)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두루 ~라고 헤아린다', '널리 ~라고 헤아린다', '일반적으로 또는 보편적으로 ~라고 헤아린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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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행심소

변행심소(遍行心所)는,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의 법체계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 그룹의 6가지 세부 그룹인 변행심소(遍行心所: 5가지)별경심소(別境心所: 5가지)선심소(善心所: 11가지)번뇌심소(煩惱心所: 6가지)수번뇌심소(隨煩惱心所: 20가지)부정심소(不定心所: 4가지) 중의 하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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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용어 목록/ㅎ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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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용어 목록/ㅁ

마나바(摩那婆,,,, lad, youth)는 소년 또는 어린아이라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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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용어 목록/ㅂ

바깥은 내적인 것에 대해 외적인 것을 뜻. 예를 들어, 근(根)경(境)식(識)에서 가설적 존재로서의 나를 기준으로 할 때 근과 식은 내적인 것이며 경은 외적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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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용어 목록/ㅇ

아가사(阿迦舍)는 허공(虛空)의 다른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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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용어 목록/이

이간어(離間語)는 양설(兩舌)의 다른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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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용어 목록/정

불교 용어로서의 정에는 다음의 용어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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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용어 목록/수

수(受)는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에서 심소법(心所法: 46가지) 중 대지법(大地法: 10가지) 가운데 하나이며,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 중 변행심소(遍行心所: 5가지) 가운데 하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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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용어 목록/삼

3계(三界)는 불교의 우주론 또는 세계관을 구성하는 존재계인 욕계(欲界)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의 3가지 계(界)를 통칭하는 낱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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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불교)

불교 용어로서의 부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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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불교)

와 내 것은 불교 용어로는 각각 아(我)와 아소(我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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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요가 명상을 하고 있는 시바 요기 조각상 요가()는 힌두교의 종교적영적 수행 방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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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

장식의 다른 뜻은 다음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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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 (전량)

전량 고조 명왕 장식(前涼 高祖 明王 張寔, 271년 ~ 320년, 재위: 314년 ~ 320년)은 중국 오호 십육국 시대 전량(前凉)의 제2대 국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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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의

작의(作意)에는 2가지 뜻이 있. 첫 번째는 문자 그대로는 '뜻한 바를 지음' 또는 '마음먹은 것을 행함'을 뜻하는데, 무언가를 결심하고 실행하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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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류

폭류(暴流, 瀑流)는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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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 (불교)

이숙(異熟: 다름게 익음)은 선인낙과(善因樂果) 악인고과(惡因苦果)의 불교의 인과사상 또는 교의를 말. 다르게 익는다는 것은 선(善)이 쌓여서 그 결과 무기의 낙(樂)으로 성숙(成熟) 또는 변환되고, 불선 즉 악(惡)이 쌓여서 그 결과 무기의 고(苦)로 성숙 또는 변환되는 것을 말. (선이 고가 되고 악이 낙이 된다는 의미는 없다.) 이숙(異熟)이라는 과정을 통해 형성된 과보를 이숙과(異熟果) 또는 이숙생(異熟生)이라고 하는데, 이 두 낱말은 동의어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 특히, 이숙과는 전생의 선악업의 총체적인 결과물로서 현생에서 태어날 때 받은 몸과 마음을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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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이문

22문(二十二門,, twenty-two categories)은 세친이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교학을 비판적으로 집대성한 논서인 《아비달마구사론》의 〈분별계품〉에서, 일체법에 대한 법체계로서, 초기불교 이래로 불교 일반에서 사용되어온 18계(十八界)를 다음 22가지 측면에서 분별하는 것을 말. 한편, 이와 같이 여러 측면 또는 범주에서 어떤 법 또는 법체계를 분별하는 것을 전통적인 용어로 제문분별(諸門分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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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 (불교)

불교에서 인과(因果)는 원인과 결과를 말하기도 하고, 또는 일체(一切)의 유위법 즉 모든 유위법을 통칭하는 말이자 개별 유위법을 가리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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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근

의근(意根)은 마음이 과거로 낙사(落謝)한 것을 말. 의근(意根)은 18계 중 의계(意界)와 동의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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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 (불교)

전의(轉依, 변형, 질적 변형, 질적 전환,, āśraya-parivṛtti,,, changing the basis)는 깨달음을 증득하는 방법과 그 방법에 의해 성취되는 상태에 대한 유식유가행파의 교학으로, 유식리(唯識理) 즉 유식의 궁극적인 진리인 유식성(唯識性, vijñapti-mātratva) 즉 진여(眞如, tathatā)와 무분별지(無分別智, nirvikalpa-jñāna)를 성취하는 것을 말한다. 깨달음을 목표로 하는 불교의 한 종파로서는 당연한 말이지만, 《성유식론》 제1권에서는 전의(轉依)의 성취 즉 전식득지(轉識得智)의 성취가 유가유식행파의 목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전의(轉依)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소의 즉 발동근거를 바꾼다'로, 성도(聖道) 즉 수행을 통해 번뇌에 오염된 8식을 지혜로 변형(transformation)시키는 것 즉 질적 전환시키는 것을 말한다. 전의는 소의이전(所依已轉) 또는 변주(變住)라고도 하는데, 소의이전(所依已轉)은 소의(所依)가 이미 변형되었다는 뜻이고 변주(變住)는 변형이 완료되어 그 상태에 머무르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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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냐나

()는 "지식(Knowledge)" 또는 "앎(Knowing)"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및 팔리어 낱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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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론종

종(地論宗)은 고대 중국불교의 13종 가운데 하나로, 《화엄경》 · 《능가경》 · 《십지경론》 · 《금강선론》 등을 소의 경론으로 하는 종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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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행파

유가행파(瑜伽行派) 또는 요가차라()는 4세기 인도의 무착스님이 만든 대승불교 종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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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견법과 무견법

유견법과 무견법 즉 '유견법(有見法)무견법(無見法)의 쌍'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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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법과 무대법

유대법과 무대법 즉 '유대법(有對法)무대법(無對法)의 쌍'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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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색법과 무색법

유색법과 무색법 즉 '유색법(有色法)무색법(無色法)의 쌍'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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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설

유식설(唯識說)은 인간의 현실존재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가지 법은 실유(實有)가 아니고, 그 실상(實相)은 공(空)이라고 본. 하지만, 무차별하고 한결같은 공의 차원에 의거하여 다양하지만 일정하게 질서있는 현실의 모든 차별상이 나타난다고 할 수는 없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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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견

유신견(有身見,,,, self view, identity view) 또는 살가야견(薩迦耶見)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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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

6식(六識,,, six consciousnesses)은 안식(眼識)이식(耳識)비식(鼻識)설식(舌識)신식(身識)의식(意識)을 말. 복수형 접미사 신(身)을 사용하여 6식신(六識身)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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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단십의문

8단10의문(八段十義門) 또는 줄여서 8단10의(八段十義)는 법상종의 소의논서인 《성유식론》에서 사용된 아뢰야식에 대한 해석체계와 그에 따른 해석을 말. 특히, 아뢰야식(엄밀히는 제8식)의 여러 다른 명칭들 가운데 하나인 초능변식(初能變識)의 의미 또는 본질을 자세히 밝히는 것으로, 능변(能變)은 '자신을 포함한, 세력권 내의 갖가지 법들을 능동적으로 변화시키고 현행시키는 것'을 뜻하는 능변현(能變現)의 줄임말이다. 따라서, 8단10의문은 아뢰야식이 왜 그리고 어떻게 우주만법의 변화, 즉 유전연기와 환멸연기, 즉 생사윤회와 깨달음, 즉 염정(染淨)의 근본이 되는가를 밝히는 것으로, 유식학과 나아가 대승불교적 유심론의 근본 교의를 해명하고 정립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인도 불교의 유식학의 총 3기 가운제 제2기의 논사인 세친의 《유식삼십송》에는 초능변식으로서의 아뢰야식의 상(相), 즉 초능변식으로서의 아뢰야식의 본질 또는 성질을 밝히는 게송들인, 아래 인용문에 나타나 있는, 제234송이 있다. 《성유식론》은 인도 불교의 유식학의 제3기를 이루는 논사들인 유식 10대 논사들의 《유식삼십송》에 대한 주석들을 현장(玄奘: 602~664)이 호법(護法: 530~600)의 학설을 위주로 하여 번역편찬한 것인데, 《성유식론》에서는 이 게송들을 제234권에 걸쳐서 해석하고 있다. 여기에 사용된 해석체계를 전통적으로 8단10의문(八段十義門)이라고 한다. 따라서 8단10의문에 의한 해석은 인도 불교 유식학의 제3기의 유식 10대 논사들이 아뢰야식을 어떻게 보고 해석하였는가를 보여주는데, 특히 호법 계통의 유상유식파(有相唯識派)의 견해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동양사상 > 동양의 사상 > 인도의 사상 > 불교 > 유식파의 계보,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유식파의 계보: 唯識派-系譜 유식설(唯識說)은 비스반두 이후 인도의 사상계에 있어서 대단히 우세하게 되어 많은 학자를 배출하였으며 여러 가지 이상한 학파(異流)를 성립시켰다. 아상가. 바스반두에서 유래한 경식구공(境識俱空)을 주장하는 진실유식설(眞實唯識說)은 인도에서는 무상유식파(無相唯識派)라고 호칭된다. 이는 진제삼장(眞諦三藏, 499∼590)에 의해 중국에 전파되어 섭론종(攝論宗)으로 발전하였다. 이에 대하여 일단 식(識)의 존재를 인정하는 입장, 즉 경공심유(境空心有)의 방편유식설(方便唯識說)은 유상유식파(有相唯識派)가 주장한 것으로서, 디그나가(Dignaga 陳那·域龍)에서 시작하여 무성(無性)을 거쳐 호법(護法 530∼561)에 이르러 대성하였다. 이는 현장 삼장(玄裝三藏)에 의해 중국·한국에 전해져 법상종(法相宗)이 되었다. 디그나가는 등을 저작하였다. 그는 지식근거로서 직접지각(直接知覺)과 추론(推論)과의 두 종류만은 승인하면서, 직접지각은 분별(分別)을 떠난 것이어서 내용이 없는 것이지만, 추론의 작용이 가(加)해짐으로써 구체적인 지식으로서 성립한다고 한다. 또 보편(普遍)의 존재를 부인하여, 그것은 타자(他者)의 배제(排除)에 의하여 부정적으로 구상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참뜻으로 말하는 개별자란 작용의 어느 순간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는 '신인명(新因明)'을 확립하였다. 샨카라스바민(Sankarasvamin)의 (玄裝譯)은 그 입문서(入門書)인데, 중국·한국에서는 인명(因明)의 근본 전적(根本典籍)으로서 많이 연구되었다. 디그나가의 논리사상은 다르마키르티(Dharmakirti, 法稱, 650?)에 의해서 더 한층 세밀한 것으로 되었다. 그에 의하면 각 순간이 승의(勝義)에 있어서 어떤 것이다. 우리는 각 순간의 연속으로서 의식의 흐름을 상정(想定)하여 개인의 사유에 의하여 구상된 것에 불과한 것이라고 한다. 그는 또 논거 그 자체로부터 인도되어 나오는 추론과 결과를 논거로 하는 추론과를 구별하였다."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분파 > 중국불교의 종파 > 법상종,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법상종: 法相宗 법상종이란 제법(諸法)의 성상(性相)을 분별하는 종(宗)이란 뜻으로 오위백법(五位百法)을 세워 아뢰야식(阿賴耶識)을 근본으로 하기 때문에 유식종(唯識宗)이라고도 한다. 인도에서는 미륵(彌勒)·무착(無着)·세친의 유가유식파(瑜伽唯識派)에 기원하며 당나라 태종 시대에 인도로 경전을 구하러 간 현장(玄裝, 600∼664)이 호법(護法)의 제자 계현(戒贅)으로부터 호법 계통의 유식설을 전해받고 많은 경론(經論)을 전역(傳譯)함과 동시에 유식의 교리를 선양했다. 진체삼장(眞諦三藏)에 의해서 전해진 유식설을 '구역(舊譯)'이라고 함에 대해 이 현장이 전한 것을 '신역(新譯)'이라 한다. 현장은 호법의 설을 중시하여 을 번역, 그의 제자 자은대사 규기(慈恩大師 窺基, 632∼682)가 · 등을 저술하여 법상종을 조직화했다. 규기와 동학(同學)으로는 원측(圓測)이 있으며 또한 문하생인 혜소(惠沼), 법손(法孫)인 지주(智周)는 규기와 함께 중국 법상의 삼조(三祖)라고 불린다. 극히 이론적이며 종교성이 빈약하기 때문에 종파로서는 얼마 후에 쇠퇴하나 법상종에 의해 개척된 유식법상의 교학(敎學)은 과 함께 훗날 불교 연구의 기초학으로서 중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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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식

8식(八識,, astau vijñānāni) 또는 8식신(八識身)은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에서 마음(즉 심왕, 즉 심법)을 구성하고 있다고 보는 안식이식비식설식신식의식말나식아뢰야식의 8가지의 식(識)을 말. 8식은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의 법체계에서 5위, 즉 심법(心法: 8가지)심소법(心所法: 51가지)색법(色法: 11가지)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 24가지)무위법(無爲法: 6가지)의 5가지의 그룹들 가운데 첫 번째 그룹인 심법을 이. 마음(즉 심왕, 즉 심법)이 8식으로 나뉜다는 견해는, 8식을 그대로 인정하거나 8식에 암마라식(菴摩羅識) 또는 무구식(無垢識)을 더한 9식(九識)을 세우는 등 다소간의 차이가 있지만 8식을 받아들인다는 면에서 보면,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뿐만 아니라 화엄종천태종선종 등 대승불교 전반에서 받아들이고 있는 견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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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불교)

수면(隨眠,,,, rgyas par 'gyur ba)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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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근과 육근

5근(五根)은 안식(시각)이식(청각)비식(후각)설식(미각)신식(촉각)의 5식(五識)이 각자의 대상으로서의 색경(색깔과 형태)성경(소리)향경(냄새)미경(맛)촉경(감촉)의 5경(五境)을 지각할 때 사용하는 소의(所依)로서의 안근(眼根: 눈)이근(耳根: 귀)비근(鼻根: 고)설근(舌根: 혀)신근(身根: 몸)의 5가지 감각 기관을 말. 전체적으로 말하면, 5식은 5근을 소의(所依: 성립 근거, 의지처, 도구, 감각 기관)로 하여 5경을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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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지번뇌

5주지번뇌(五住地煩惱,, five entrenchments of mental disturbances)는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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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위백법

오위백법(五位百法)은 유식 계통의 불교 종파인 법상종에서 세친의 《대승백법명문론(大乘百法明門論)》에 근거하여 일체의 만유제법(萬有諸法)을 크게 다섯 종류의 총 100개의 법으로 나눈 것을 말. 대분류인 오위(五位: 다섯 종류)는 심법(心法)심소법(心所法)색법(色法)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무위법(無爲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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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온

5온(五蘊)은 불교에서 생멸변화하는 모든 것, 즉 모든 유위법(有爲法)을 구성하고 있다고 보는 색(色)수(受)상(想)행(行)식(識)의 다섯 요소를 말. 이들을 각각 색온(色蘊: 육체, 물질)수온(受蘊: 지각, 느낌)상온(想蘊: 표상, 생각)행온(行蘊: 욕구, 의지)식온(識蘊: 마음, 의식)이라고도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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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상 (불교)

행상(行相)은 마음 혹은 마음작용에 나타난 형상(形相)을 말. 달리 말하면, 소연(所緣, alambana) 즉 인식대상에 대해 마음 또는 마음작용이 가지는 그 인식대상에 대한 형상 즉 이미지를 말. 즉, 마치 거울에 사물이 비추이듯이 가지게 되는 이미지 즉 마음 또는 마음작용이 가지는 영상(影像)을 말. 또는 이러한 영상을 가지는 마음 또는 마음작용의 인식작용 또는 이러한 영상을 가진 마음 또는 마음작용의 인식상태를 말한다. 한편, 행상(行相)은, 예를 들어 4제 16행상(四諦十六行相)의 경우처럼, 단순히 부분세부 또는 측면을 뜻하기도 한다. 이 뜻은 마음에 나타난 형상(形相) 또는 마음의 인식작용이라는 의미에서의 행상(行相)과는 구분하여야 한다. 이 문서의 이하의 내용은 마음에 나타난 형상(形相) 또는 마음의 인식작용의 의미에서의 행상(行相)에 대해 다룬다. 행상(行相)에서 행(行)은 행해(行解)를 뜻하고, 상(相)은 상모(相貌) 즉 마음 또는 마음작용 위에 나타난 이미지 즉 형상(形相)을 뜻한다. 행해는 소연 즉 인식대상에 대해 마음 또는 마음작용이 이미지 즉 형상(形相)를 가진 후, 마음이 마음작용과의 협동 작업하에 그 이미지 즉 형상(形相)을 요별하여 환히 아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마음이 번뇌에 덮여있는 상태, 말하자면, 거울에 때가 낀 상태에서 가지는 이러한 앎 즉 요별로서의 행해를 깨달음(무루혜)과 구분하여, 행해를 알음알이라고도 한다. 한편, '안다'는 뜻의 한자어 지(知)를 알음알이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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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래장 사상

여래장 사상(如來藏思想)은 여래장(如來藏)에 대한 교의와 여래장연기(如來藏緣起), 즉 진여연기(眞如緣起)의 교의를 근간으로 하는 대승 불교 중기 이후의 사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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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불교)

연기(緣起)는 인연생기(因緣生起) 즉 인(因: 직접적 원인)과 연(緣: 간접적 원인)에 의지하여 생겨남 또는 인연(因緣: 통칭하여, 원인)따라 생겨남의 준말로,운허 & 동국역경원,, 《불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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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견

사견(邪見)은 크게 다음의 두 가지 뜻이 있. 첫 번째의 사견(邪見)은 모든 잘못된 견해를 통칭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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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번뇌

4번뇌(四煩惱) 또는 네 가지 번뇌는 대승불교의 유식학에서 등장하는 용어로, 염오식(染汚識)으로서의 제7말나식(第七末那識), 즉 아직 전의(轉依)을 이루지 못한 상태 즉 아직 정화(淨化)되지 못한 상태의 제7말나식이 항상 상응하는 아치(我癡)아견(我見)아만(我慢)아애(我愛)의 4가지 근본번뇌를 말. 4근본번뇌(四根本煩惱)4종번뇌(四種煩惱) 또는 4혹(四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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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

3도(三道,, mārga-traya,, three paths)는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에서 공통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수행(修行)의 3단계인 견도(見道)수도(修道)무학도(無學道)를 말. 즉, 3도는 성문과 보살 모두에게 해당하는 수행의 3단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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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아뢰야식)

3상(三相)은 아뢰야식의 3종의 상(相)인 자상(自相)과상(果相)인상(因相)을 말. 아뢰야식의 3상(阿賴耶識의 三相)뢰야3상(賴耶三相) 또는 뇌야3상(賴耶三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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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불교)

불교에서 3성(三性)은 선(善)과 불선(不善)의 기준에 따라, 즉 도덕적윤리적 성질에 따라 일체법을 분류했을 때의 세 갈래인 선(善)불선(不善)무기(無記)를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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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유식)

3성(三性)은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에서 일체 존재, 즉 우주 전체 및 우주의 모든 개별 존재의 세 가지 상태 또는 모습이라고 주장하는 변계소집성(遍計所執性)의타기성(依他起性)원성실성(圓成實性)을 말. 이 3가지 성질의 교의는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매우 중요한 근본 교의 중의 하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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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론종

섭론종(攝論宗)은 중국 불교의 논종(論宗) 중 하나로, 무착(無着)의 《섭대승론(攝代乘論)》을 연구강술하는 학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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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대승론

《섭대승론(攝大乘論,, 또는 Discourse on the Perfection of Consciousness-only)》은 "대승(大乘)을 포섭(包攝)한 논"이라는 뜻으로 무착(無着: c. 310~390)이 저술한 대승불교의 논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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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식론

《성유식론》(成唯識論,, 비즈냐프티마트라타싯디 샤스트라)은 인도 대승불교 유가유식파의 세친(世親: c. 320~400)이 저술한 《유식삼십송》(唯識三十頌)을 기반으로 한 논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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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소장의 다른 뜻은 다음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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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근

안근(眼根) 또는 안(眼)은 시각기관을 말하며,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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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뢰야식

아뢰야식(阿賴耶識)은 산스크리트어 알라야 비즈냐나(ālaya vijñāna)를 음을 따라 표기한 것으로 아리야식(阿梨耶識)이라고도 하며, 제8아뢰야식(第八阿賴耶識) 또는 간단히 제8식(第八識, eighth consciousness)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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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라식

아마라식(阿摩羅識)은 산스크리트어 아말라 비즈냐나(amala-vijñāna)의 번역어로, 유식유가행파의 심식론(心識論)에서 제8아뢰야식의 청정해진 모습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하고, 제8아뢰야식과는 별도의 제9식(第九識)으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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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불교)

# 심(心): 마음, 집기(集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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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불상응행법 (대승아비달마집론·잡집론)

이 문서는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주요 논서인 《대승아비달마집론(大乘阿毘達磨集論)》과 그 주석서인 《대승아비달마잡집론(大乘阿毘達磨雜集論)》에서 설명하고 있는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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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불상응행법 (유가사지론)

이 문서는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근본 논서인 《유가사지론》에서 설명하고 있는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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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불상응행법 (현양성교론)

이 문서는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주요 논서인 《현양성교론(顯揚聖教論)》에서 설명하고 있는 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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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식

심의식(心意識)은 심(心)의(意)식(識)의 세 낱말을 합친 복합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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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연기설

THDL: tendrel yenlak chunyi THDL: tendrel yenlak chunyi --@>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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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희

《월희》()는 2000년 12월에 도쿄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던 코믹 마켓에 출전되었던, 동인 서클 타입문(유한회사 노츠의 전신이며, 현재는 그 브랜드)의 전기 성인 게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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