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42 처지: 말나식, 마음작용 (성유식론), 마음작용 (아비달마품류족론), 백이십팔근본번뇌, 백십이혹, 견 (불교), 견결, 견소단, 결 (불교), 번뇌, 번뇌장과 소지장, 번뇌의 작용, 번뇌심소, 불교 용어 목록/ㅁ, 불교 용어 목록/이, 불교 용어 목록/정, 부정견, 구십팔수면, 내외, 나, 나 (동음이의), 이장 (불교), 이십살가야견, 조림 (불교), 칠수면, 유신견, 육종산란, 육촉신, 육상신, 육수신, 육사신, 육애신, 육십이견, 상속 (불교), 오주지번뇌, 사견, 사번뇌, 아뢰야식, 십이수면, 십육근본번뇌, 십육심, 20구.
말나식
말나식(末那識, 의 意, manas-vijñāna 의식 意識)은 유식유가행파를 비롯한 대승불교에서 마음을 이루고 있다고 보는 8식(八識: 8가지의 식) 가운데 하나로 제7식(第七識), 제7말나식(第七末那識) 또는 말나(末那).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말나식
마음작용 (성유식론)
이 문서는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주요 논서인 《성유식론》에서 설명하고 있는 마음작용 즉 심소법(心所法)에.
마음작용 (아비달마품류족론)
이 문서는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주요 논서인 《아비달마품류족론》에서 설명하고 있는 마음작용 즉 심소법(心所法)에.
백이십팔근본번뇌
128근본번뇌(百二十八根本煩惱)는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백십이혹
112혹(百十二惑ㅡ, 一百十二惑, 一一二惑)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백십이혹
견 (불교)
(見)은 심려(審慮: 심사숙고)하고 결탁(決度: 확인 판단)하는 것, 또는 심려와 결탁을 통해 형성된 견해(見解: 일반 사전적인 뜻은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자기의 의견이나 생각), 의견(意見), 주장(主張)을 말. 즉, 견(見)의 본질적 성질은 심려(審慮: 심사숙고)와 결탁(決度: 확인 판단)이.
견결
(見結)은 애결(愛結)에결(恚結)만결(慢結)무명결(無明結)견결(見結)취결(取結)의결(疑結)질결(嫉結)간결(慳結)의 9결(九結) 가운데 하나이.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견결
견소단
《구사론》의 설일체유부의 교학에 따르면, 견소단(見所斷)은 무루혜(無漏慧)에 의한 4제(諦)의 관찰인 견도(見道)에 의해 끊어지는 법(法)들을 말. 여기서의 법은 번뇌(煩惱)인 유루법(有漏法)들과 이것들과 상응하여 함께 발생하는 불상응행법(不相應行法)들을 말.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견소단
결 (불교)
(結,, bandhana)은 사(使) 등과 함께 번뇌의 여러 다른 이름 가운데 하나이.
번뇌
번뇌(煩惱,, ,)는 그 본질적 성질이 부적정(不寂靜: 고요하지 않음)인 마음작용들을 말. 번뇌의 본질적인 작용은 번뇌가 일어나게 되면, 그 번뇌를 대치(對治)하지 않는 한, 그 자체의 본질적인 성질에 근거하여 그 번뇌가 일으키는 부적정한 영향력 즉 부적정한 업이 몸과 마음에 상속되어 전전(展轉)하게 하는 것이.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번뇌
번뇌장과 소지장
번뇌장(煩惱障)소지장(所知障)의 2장(二障,, dvidhā-dauṣṭhulya,,, two obstructions, two impediments)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번뇌의 작용
번뇌(煩惱)는 마음에 동요를 일으켜 몸과 마음을 뇌란(惱亂: 요동시킴, 고요하지 못하게 함, 괴롭히고 혼란스럽게 함)시키는 마음작용이라고 정의.
번뇌심소
번뇌심소(煩惱心所)는,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의 법체계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 그룹의 6가지 세부 그룹인 변행심소(遍行心所: 5가지)별경심소(別境心所: 5가지)선심소(善心所: 11가지)번뇌심소(煩惱心所: 6가지)수번뇌심소(隨煩惱心所: 20가지)부정심소(不定心所: 4가지) 중의 하나이.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번뇌심소
불교 용어 목록/ㅁ
마나바(摩那婆,,,, lad, youth)는 소년 또는 어린아이라는 뜻이.
불교 용어 목록/이
이간어(離間語)는 양설(兩舌)의 다른 말이.
불교 용어 목록/정
불교 용어로서의 정에는 다음의 용어들이 있.
부정견
부정견(不正見) 또는 악견(惡見)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부정견
구십팔수면
98수면(九十八隨眠) 또는 98근본번뇌(九十八根本煩惱)는 수면(隨眠) 즉 근본번뇌를 3계(三界)와 5부(五部)의 측면에서 세분하였을 때 얻어지는 98가지의 근본번뇌들을 말. 98결(九十八結)98사(九十八使) 또는 98혹(九十八惑)이라고도 한다.
내외
외(內外)는 내적인 것과 외적인 것을 말. 내(內)는 내적인 것 또는 내적인 법이라는 뜻으로, 5온 각각이 가지는 과거(過去)미래(未來)현재(現在)내(內)외(外)추(麤)세(細)열(劣)승(勝)원(遠)근(近)의 총 11가지의 품류차별 또는 품류, 즉 11품류 가운데 를 말.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내외
나
특정하지 않은 한 사람이 본인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나
나 (동음이의)
의 다른 뜻은 다음과 같.
이장 (불교)
2장(二障,, dvidhā-dauṣṭhulya,,, two obstructions, two impediments)은 2애(二礙)라고도 하는데, 가로막아 앎성취 또는 발현을 방해한다는 장애(障礙)의 뜻에서 번뇌를 두 가지로 분류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
이십살가야견
20살가야견(二十薩迦耶見) 또는 20종살가야견(二十種薩迦耶見)은 살가야견 즉 유신견(有身見)을 5온 또는 5취온에 근거하여 세분하였을 때의 5가지 아견(我見)과 15가지 아소견(我所見)을 통칭하는 낱말이.
조림 (불교)
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논서 《유가사지론》 제8권에 따르면, 조림(稠林)은 번뇌의 다른 이름인 결(結)박(縛)수면(隨眠)수번뇌(隨煩惱)전(纏)폭류(暴流)액(軛)취(取)계(繫)개(蓋)주올(株杌)구(垢)상해(常害)전(箭)소유(所有)근(根)악행(惡行)누(漏)궤(匱)소(燒)뇌(惱)유쟁(有諍)화(火)치연(熾然)조림(稠林)구애(拘礙) 가운데 하나이.
칠수면
7수면(七隨眠)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칠수면
유신견
유신견(有身見,,,, self view, identity view) 또는 살가야견(薩迦耶見)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유신견
육종산란
6종산란(六種散亂)은 산란(散亂)의 마음작용의 여러 세부 구분법 가운데 하나로,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주요 논서인 무착의 《대승아비달마집론》과 그 주석서인 안혜의 《대승아비달마잡집론》에서 산란(散亂)을 다음의 6가지로 구분한 것을 말.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육종산란
육촉신
6촉신(六觸身)은 안촉(眼觸)이촉(耳觸)비촉(鼻觸)설촉(舌觸)신촉(身觸)의촉(意觸)을 말. 6촉신(六觸身)에서 신(身)은 집합 또는 복수를 나타내는 복수형 접미사로, 6촉신은 6촉(六觸)과 같은 말이.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육촉신
육상신
6상신(六想身)은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으로 하여금 인식대상의 물질적정신적(개념적) 차별상(差別相)을 파악하게 하는 취상(取像)표상(表象)개념화(槪念化)의 마음작용인 상(想) 또는 상온(想蘊)을 그것의 발동근거인 6근(六根)에 따라 6종으로 나눈 것이.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육상신
육수신
6수신(六受身)은 대상을 받아들여 고(苦: 괴로움)낙(樂: 즐거움)불고불락(不苦不樂: 괴롭지도 즐겁지도 않음)으로 판별하는 감수(感受) 또는 지각(知覺)의 마음작용인 수(受: 느낌) 또는 수온(受蘊)을 그것의 발동근거인 6근(六根)에 따라 6종으로 나눈 것이.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육수신
육사신
6사신(六思身)은 심조작(心造作) 즉 마음으로 하여금 의업(意業)을 짓고 만들게 하는 것을 본질적 성질로 하고, 마음으로 하여금 선불선무기에 대해 작용하게 하는 것을 본질적 작용으로 하는 마음작용인 사(思: 의지, 의사)를 그것의 발동근거인 6근(六根)에 따라 6종으로 나눈 것이.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육사신
육애신
6애신(六愛身)은 12연기의 제8지분인 애(愛) 즉 애욕(愛欲)애결(愛結)갈애(渴愛)탐(貪)미착(味著)집착(執著)탐착(耽著)의 마음작용을 그것의 발동근거인 6근(六根)에 따라 6종으로 나눈 것이.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육애신
육십이견
62견(六十二見)은 초기불교 경전 등에서 외도(外道)의 모든 견해 또는 사상을 62종으로 분류한 것을 말. '62가지의 모든 (외도의) 견해'라는 뜻에서 62제견(六十二諸見) 또는 '62가지의 (외도의) 견해와 내용'이라는 뜻에서 62견취(六十二見趣)라고도 불리며, 간단히 줄여서 62(六十二).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육십이견
상속 (불교)
상속(相續)의 일반 사전적인 뜻은 '다음 차례에 이어 주거나 이어받음' 또는 '뒤를 이음' 으로, 불교 용어로서는 원인은 결과를 내고 결과는 또한 원인이 되어 또 다른 결과를 내는데 이렇게 원인과 결과가 차례로 연속하여 끊어지지 않는 것을 말.
오주지번뇌
5주지번뇌(五住地煩惱,, five entrenchments of mental disturbances)는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사견
사견(邪見)은 크게 다음의 두 가지 뜻이 있. 첫 번째의 사견(邪見)은 모든 잘못된 견해를 통칭하는 말이.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사견
사번뇌
4번뇌(四煩惱) 또는 네 가지 번뇌는 대승불교의 유식학에서 등장하는 용어로, 염오식(染汚識)으로서의 제7말나식(第七末那識), 즉 아직 전의(轉依)을 이루지 못한 상태 즉 아직 정화(淨化)되지 못한 상태의 제7말나식이 항상 상응하는 아치(我癡)아견(我見)아만(我慢)아애(我愛)의 4가지 근본번뇌를 말.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사번뇌
아뢰야식
아뢰야식(阿賴耶識)은 산스크리트어 알라야 비즈냐나(ālaya vijñāna)를 음을 따라 표기한 것으로 아리야식(阿梨耶識)이라고도 하며, 제8아뢰야식(第八阿賴耶識) 또는 간단히 제8식(第八識, eighth consciousness)이.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아뢰야식
십이수면
12수면(十二隨眠)은 12가지 근본번뇌를 말. 《중사분아비담론》 제3권과 《품류족론》 제3권에 따르면, 그 명칭은 다음과 같.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십이수면
십육근본번뇌
16근본번뇌(十六根本煩惱)는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십육심
16심(十六心,, ṣoḍaśa-cittaka) 또는 16찰나의 마음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십육심
20구
20구의 다른 뜻은 다음과 같.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20구
또한 15아소견, 20구살가야견, 20살가야견, 5아견, 불리아소, 내 것, 나의 것, 이십구살가야견, 상속아, 아견, 십오아소견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