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5 처지: 무문관, 녹안홍, 전강 (1898년), 진제선사, 21개조 요구.
무문관
《무문관(無門關, The Gateless Gate)》은 선종5가(禪宗五家)의 일파인 임제종(臨濟宗)에 속하는 남송(南宋)의 무문혜개(無門慧開: 1183~?)가 1228년(紹定 1) 46세 때의 여름에 푸저우(福州) 영가(永嘉)의 용상사(龍翔寺)에서 수행자를 위해 고칙 48칙(古則四八則)을 염제(拈提: 고칙을 제시하여 이를 평창함)하고, 평창(評唱)과 송(頌)을 가해서 《무문관》이란 제목을 붙이고, 자신의 찬술이유(撰述理由)를 말한 자서(自序)를 가하여 그해 겨울에 간행하였.
보다 조주와 무문관
녹안홍
녹안홍(鹿晏弘, Lu Yanhong, ? ~ 886년)은 중국 당나라 말기에 활약했던 군벌로, 883년부터 884년까지 산남서도(山南西道, 본거지는 현 산시 성 한중 시) 번진(藩鎭)을, 884년부터 886년까지 절도사(節度使)의 신분으로서 충무군(忠武軍, 본거지는 현 허난 성 쉬창 시) 번진을 각각 지배하였.
보다 조주와 녹안홍
전강 (1898년)
전강(田岡, 1898년 ~ 1974년)은 한국 현대 불교의 대선사이며, 석가모니 이래 제77대 조사이.
진제선사
제(眞際) 선사(음력 1934년 1월 12일/양력 2월 25일 ~)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선승이.
보다 조주와 진제선사
21개조 요구
21개조 요구()는 1915년 1월 18일 제1차 세계 대전 중 일본 제국이 중국에 대해 요구한 21가지 특혜조건을 말. 1914년 유럽에서 제1차 세계 대전(~1918년)이 발발하자 일본은 영일 동맹을 이유로 연합국측에 가담하여 참전.
보다 조주와 21개조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