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처지: 비강음, 구개음화, 닿소리, 입술소리, 유성음, 양순 비음, 훈민정음.
비강음
비강음 또는 비음()은 구강 안에서 폐쇄를 만들어 폐로부터 온 공기를 막았다가 연구개를 낮추어 공기의 일부를 코로 내보내면서 내는 소리를 말. 조음적인 측면에선 폐쇄음이기도 한 이중적인 속성을 가지고 있.
구개음화
음화(口蓋音化)는 경구개음이 아닌 자음이 경구개음으로 변하는 현상이.
닿소리
닿소리(자음(子音), Consonant)는 성문을 벗어나 조음된 소리가 목, 입, 혀 따위의 발음 기관에 의하여 방해를 받으면서 나는 소리이.
입술소리
입술소리(입시울쏘리) 또는 순음(脣音)은 입술에서 만들어지는 닿소리라는 뜻으로 현대 음성학과 전통적 음운학에서 쓰인.
유성음
유성음(有聲音,, voiced consonant)은 조음할 때 성대(목청)의 울림을 수반하는 소리.
양순 비음
양순 비음(兩脣鼻音)은 자음의 하나로 위아래 입술을 사용하여 조음하는 비음이.
훈민정음
《훈민정음》(訓民正音)은 조선조 제 4대 세종대왕이 지은 책의 제목, 그리고 그 책에서 해설하고 있는 뒷날 한글로 불리게 된 한국어의 표기 문자 체계를 말. 세종대왕이 궁중에 정음청(正音廳)을 두고 성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