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문종
문종(文宗, 1019년 12월 29일 (음력 12월 1일) ~ 1083년 9월 2일 (음력 7월 18일)은 고려 제11대 황제(재위 1046년 ~ 1083년)이다. 초명은 서(緖), 휘는 휘(徽), 자는 촉유(燭幽), 묘호는 문종, 시호는 강정명대장성인효황제(剛定明大章聖仁孝皇帝)이다. 불교 중흥에 힘썼으므로 특별히 인효성황제(仁孝聖皇帝)이라고도 부른다. 문종의 치세 이래를 고려의 황금기라고 한다. 즉위 초 문하시중 최충에게 명하여 율령(律令)·서산(書算)을 정리하도록 명하였으며, 그의 치세기간 중 이자연과 최충을 통해 문치 정책을 펼쳤다. 현종(顯宗)과 원혜왕후 김씨(金氏)의 셋째 아들이다.
과전법
전법(科田法)은 고려 말과 조선 초에 관리에게 토지에서 세금을 걷을 권리를 주던 제도 가운데 하나이며, 그러한 토지를 과전이라 불. 현직,퇴직관료에게 수조권을 준 것으로 관료 본인 즉, 일대(一代)에 한하여 수조권을 인정해 준 제도이.
요록
요록(料祿)은 관리에게 주어지는 급여를 가리키는 말이.
전시과
전시과(田柴科)는 고려 시대에 벼슬아치에게 토지를 나누어 주던 제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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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봉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