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33 처지: 도거, 마음 (불교), 마음작용, 무명 (불교), 번뇌, 법 (불교), 법상종, 불교 용어 목록/ㅊ, 불교 용어 목록/ㅇ, 불교 용어 목록/수, 부파불교, 대번뇌지법, 대승불교, 대지법, 대수번뇌심소, 자성 (불교), 유가행파, 유탕, 육종산란, 육식, 팔정도, 상응, 오위백법, 오위칠십오법, 염오, 산란 (불교), 삼마지, 선 (불교), 설일체유부, 성유식론, 소의, 아비달마구사론, 아비달마품류족론.
도거
(掉擧, 들뜬 마음,,,, restlessness, ebullience, flightiness of mind)는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에서 심소법(心所法: 46가지) 중 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 6가지) 가운데 하나이며,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의 수번뇌심소(隨煩惱心所: 20가지) 중 대수번뇌심소(大隨煩惱心所: 8가지) 가운데 하나이.
보다 산란 (불교)와 도거
마음 (불교)
마음(心)은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 등에 따르면 안식이식비식설식신식의식의 6식(六識)을 말.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 등에 따르면 6식에 제7식의 말나식과 제8식의 아뢰야식을 더한 8식(八識)을 말. 마음을 주체(主體) 또는 주관(主觀)의 뜻에서 심왕(心王)이라고도 하며, 집기(集起)의 뜻에서 심법(心法)이.
마음작용
마음작용(caitasika,,, mental events, mental states)은 마음의 작용(마음의 作用)의 준말이며, 전통적인 불교 용어로는 심소유법(心所有法), 심소법(心所法) 또는 심소(心所).
무명 (불교)
무명(無明) 또는 치(癡,, moha, mūdha,,, delusion)는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번뇌
번뇌(煩惱,, ,)는 그 본질적 성질이 부적정(不寂靜: 고요하지 않음)인 마음작용들을 말. 번뇌의 본질적인 작용은 번뇌가 일어나게 되면, 그 번뇌를 대치(對治)하지 않는 한, 그 자체의 본질적인 성질에 근거하여 그 번뇌가 일으키는 부적정한 영향력 즉 부적정한 업이 몸과 마음에 상속되어 전전(展轉)하게 하는 것이.
보다 산란 (불교)와 번뇌
법 (불교)
법(法)은 산스크리트어 다르마(Dharma)의 번역으로서, "지키는 것지지하는 것"이 원뜻이.
법상종
법상종(法相宗Dharma character schoolFa-Hsiang)이란 제법(諸法)의 성상(性相)을 분별하는 종(宗)이란 뜻으로 오위백법(五位百法)을 세워 아뢰야식(阿賴耶識)을 근본으로 하기 때문에 유식종(唯識宗)이.
보다 산란 (불교)와 법상종
불교 용어 목록/ㅊ
1.차별(差別) 또는 차별상(差別相)은 사물과 다른 사물 간의 상(相,: 모양형상상태성격성질본질, mark, token, sign, characteristic, attribute)의 차이 또는 차별을 말. 사물 간에 서로 상(相)의 차이 또는 차별이 있기 때문에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은 각각의 사물을 다른 사물과 다른 것으로 표상(요별, 식별)할 수 있.
불교 용어 목록/ㅇ
아가사(阿迦舍)는 허공(虛空)의 다른 말이.
불교 용어 목록/수
수(受)는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에서 심소법(心所法: 46가지) 중 대지법(大地法: 10가지) 가운데 하나이며,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 중 변행심소(遍行心所: 5가지) 가운데 하나이.
부파불교
부파불교(部派佛敎)는 고타마 붓다가 반열반에 든 후 제자들 사이에 견해의 차이가 생겨 불멸후 100년 경에 보수적인 상좌부(上座部)와 진보적인 대중부(大衆部)로 분열되고, 이어서 이 두 부파(部派: 종파)로부터 여러 갈래의 분열이 일어나 불교가 여러 부파로 나뉘면서 전개되었던 시대의 불교이.
대번뇌지법
번뇌지법(大煩惱地法)은,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의 법체계에서, 심소법(心所法: 46가지) 그룹의 6가지 세부 그룹인 대지법(大地法: 10가지)대선지법(大善地法: 10가지)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 6가지)대불선지법(大不善地法: 2가지)소번뇌지법(小煩惱地法: 10가지)부정지법(不定地法: 8가지) 중의 하나이.
대승불교
승불교(大乘佛敎) 또는 마하야나()는 "대승(大乘)"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큰 탈것"(great vehicle) 또는 "뛰어난 탈 것"이라는 뜻이며, '탈 것'이란 '가르침'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가르침에 의해 사람들을 미혹의 세계로부터 깨달음의 세계로 실어간다는 것이.
대지법
법(大地法)은,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의 법체계에서, 심소법(心所法: 46가지) 그룹의 6가지 세부 그룹인 대지법(大地法: 10가지)대선지법(大善地法: 10가지)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 6가지)대불선지법(大不善地法: 2가지)소번뇌지법(小煩惱地法: 10가지)부정지법(不定地法: 8가지) 중의 하나이.
보다 산란 (불교)와 대지법
대수번뇌심소
수번뇌심소(대隨煩惱心所: 8가지)는,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의 법체계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 중 수번뇌심소(隨煩惱心所: 20가지)를 이루는 세 그룹인 소수번뇌심소(小隨煩惱心所: 10가지)중수번뇌심소(中隨煩惱心所: 2가지)대수번뇌심소(大隨煩惱心所: 8가지) 가운데 하나이.
자성 (불교)
자성(自性,, sva-laksana, svalakṣaṇa)은 다른 어떤 것과도 관계하지 않는 자기만의 특성이.
유가행파
유가행파(瑜伽行派) 또는 요가차라()는 4세기 인도의 무착스님이 만든 대승불교 종파이.
유탕
유탕의 다른 뜻은 다음과 같.
보다 산란 (불교)와 유탕
육종산란
6종산란(六種散亂)은 산란(散亂)의 마음작용의 여러 세부 구분법 가운데 하나로,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주요 논서인 무착의 《대승아비달마집론》과 그 주석서인 안혜의 《대승아비달마잡집론》에서 산란(散亂)을 다음의 6가지로 구분한 것을 말.
육식
6식(六識,,, six consciousnesses)은 안식(眼識)이식(耳識)비식(鼻識)설식(舌識)신식(身識)의식(意識)을 말. 복수형 접미사 신(身)을 사용하여 6식신(六識身)이.
보다 산란 (불교)와 육식
팔정도
8정도(八正道), 8성도(八聖道) 또는 8지성도(八支聖道)는 사성제 가운데 마지막의 도제에서 가르치는, 깨달음(멸제)을 성취하는 원인이 되는 "여덟 개의 부분으로 이루어진 성스러운 길, 수단 또는 실천 덕목"이.
보다 산란 (불교)와 팔정도
상응
상응(相應)의 원어로는 팔리어로는 상윳따(saṃyutta)가 있으며, 산스크리트어로는 삼프라육타(saṃprayukta)와 삼프라요가(saṃprayoga)의 2가지가 있. 첫 번째의, 팔리어의 상윳따(saṃyutta)의 번역어로서의 상응(相應)은 가르침을 주제에 따라 분류하여 배열한 것을 말하는데, 예를 들어, 팔리어 대장경의 5부(五部,, 니까야) 중 《상응부(相應部)》의 팔리어 원어명이 상윳따 니까야(Samyutta Nikāya)이.
보다 산란 (불교)와 상응
오위백법
오위백법(五位百法)은 유식 계통의 불교 종파인 법상종에서 세친의 《대승백법명문론(大乘百法明門論)》에 근거하여 일체의 만유제법(萬有諸法)을 크게 다섯 종류의 총 100개의 법으로 나눈 것을 말. 대분류인 오위(五位: 다섯 종류)는 심법(心法)심소법(心所法)색법(色法)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무위법(無爲法)이.
오위칠십오법
오위칠십오법(五位七十五法)은 부파불교 시대의 설일체유부의 교학에서 모든 존재(일체법)를 다섯 그룹(位)의 75가지 법(法)으로 나눈 것을 가리.
염오
염오(染污)는 번뇌의 다른 말이며 잡염(雜染) 또는 염(染)이.
보다 산란 (불교)와 염오
산란 (불교)
산란(散亂, 염오등지, 염오삼마지, 그릇된 등지, 그릇된 삼마지, 오염된 등지, 오염된 삼마지,,, desultoriness)는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삼마지
삼마지(三摩地,,,,,, one-pointedness, unification, unification of mind)는 설일체유부의 5위 75법에서 심소법(心所法: 46가지) 중 대지법(大地法: 10가지) 가운데 하나이며,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에서 심소법(心所法: 51가지) 중 별경심소(別境心所: 5가지) 가운데 하나이.
보다 산란 (불교)와 삼마지
선 (불교)
선정(禪定)에 든 고타마 붓다 (석굴암) 선(禪)이란, 중국 대륙에서 5세기에 발전하기 시작한 대승불교의 한 조류이.
설일체유부
설일체유부(說一切有部)는 부파불교 시대의 종파 또는 부파들 중에서 가장 유력한 부파이며, 부파불교의 사상적 특징을 가장 잘 보여주는 부파이.
성유식론
《성유식론》(成唯識論,, 비즈냐프티마트라타싯디 샤스트라)은 인도 대승불교 유가유식파의 세친(世親: c. 320~400)이 저술한 《유식삼십송》(唯識三十頌)을 기반으로 한 논서이.
소의
소의(所依)는 의존처(依存處)의지처(依止處)의지(依止)근거(根據) 또는 발동근거(發動根據)를 뜻. 능의(能依: 의지하는 자)의 반대이.
보다 산란 (불교)와 소의
아비달마구사론
《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은 4세기 인도의 세친 스님이 지은 불전이.
아비달마품류족론
《아비달마품류족론》(阿毘達磨品類足論,, K.0949, T.1542) 약칭 《품류족론》은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의 주요 아비달마 논서들 중의 하나로, 설일체유부의 논사인 세우(世友,: 1~2세기)가 저술한 논서이.
또한 염오등지, 염오삼마지, 심란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