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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결
(口訣)은 한문의 단어나 구절 사이에 붙이는 한국어 토씨를 표시할 때 사용되었던 문자로, 중국어 어순의 한문을 쉽게 읽기 위해서 또는 올바른 해석을 위해 문법 구조를 나타내기 위하여 각 구절마다 한국어 토를 다는데, 그것을 기록하는 데 한자나 한자의 약자체를 빌려서 사용하였고, 향찰과 서로 상승 작용을 하여 함께 발달하였으며, 이두의 발달 과정에서 다시 한문의 원전을 읽을 때 문장의 뜻을 돕기 위하여 한자의 이두식 용법으로 발달한 것으로 한문으로 문자생활을 영위한 고려시대에 일찍이 한학자들에 의해 창안, 이용되었으리라 추측.
보다 차자 표기법와 구결
이두
이두 개설서인 《유서필지》 이두(吏讀)는 한자에 의한 한국어 표기법의 한 가지이.
보다 차자 표기법와 이두
취음
음(取音) 또는 군두목(軍都目)은 원래 한자어가 아닌 낱말을 소리가 비슷한 한자를 빌려 표기하는 방법을 말. 한자를 빌려 한국어를 적는 차자표기법에 속하지만, 취음은 특히 적는이의 주관에 따라 그럴듯한 어원풀이를 덧붙인 것을 가리.
보다 차자 표기법와 취음
향찰
향찰(鄕札)은 한자를 이용한 한국어 표기법의 하나이.
보다 차자 표기법와 향찰
한자
자(漢字)는 표어 문자이며, 현재 한국, 중국, 일본등 동아시아 국가에서 쓰이고 있.
보다 차자 표기법와 한자
또한 차자, 차자 표기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