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20 처지: 말나식, 마음 (불교), 무아, 견 (불교), 법 (불교), 불교 용어 목록/ㅈ, 부정견, 비아, 대승아비달마잡집론, 이십살가야견, 집착, 유식설, 유신견, 상응, 상온, 색 (불교), 수온, 오온, 행온, 사번뇌.
말나식
말나식(末那識, 의 意, manas-vijñāna 의식 意識)은 유식유가행파를 비롯한 대승불교에서 마음을 이루고 있다고 보는 8식(八識: 8가지의 식) 가운데 하나로 제7식(第七識), 제7말나식(第七末那識) 또는 말나(末那).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말나식
마음 (불교)
마음(心)은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 등에 따르면 안식이식비식설식신식의식의 6식(六識)을 말.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 등에 따르면 6식에 제7식의 말나식과 제8식의 아뢰야식을 더한 8식(八識)을 말. 마음을 주체(主體) 또는 주관(主觀)의 뜻에서 심왕(心王)이라고도 하며, 집기(集起)의 뜻에서 심법(心法)이.
무아
무아(無我)는 산스크리트어 아나트만(anātman, anatman) 혹은 니르아트만(nir-ātman)의 번역어로 비아(非我).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무아
견 (불교)
(見)은 심려(審慮: 심사숙고)하고 결탁(決度: 확인 판단)하는 것, 또는 심려와 결탁을 통해 형성된 견해(見解: 일반 사전적인 뜻은 어떤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자기의 의견이나 생각), 의견(意見), 주장(主張)을 말. 즉, 견(見)의 본질적 성질은 심려(審慮: 심사숙고)와 결탁(決度: 확인 판단)이.
법 (불교)
법(法)은 산스크리트어 다르마(Dharma)의 번역으로서, "지키는 것지지하는 것"이 원뜻이.
불교 용어 목록/ㅈ
자구(自具)는 자기 자신이 있을 수 있게 원인 또는 자기 자신이 자랄 수 있게 자량(資糧: 자재와 식량)이라는 뜻으로, 예를 들어, '번뇌의 자구(自具)'는 번뇌 자신이 있게 하는 원인 또는 번뇌 자신이 자랄 수 있게 하는 자량(資糧: 자재와 식량)을 말.
부정견
부정견(不正見) 또는 악견(惡見)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부정견
비아
비아의 다른 뜻은 다음과 같.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비아
대승아비달마잡집론
《대승아비달마잡집론(大乘阿毗達磨雜集論)》()는 인도불교의 유식학(唯識學) 총 3기 중 제3기의 논사인 안혜(安慧: 475~555)가 제1기의 논사 무착(無着: 300?~390?)이 지은 《대승아비달마집론》과 무착의 제자이자 동생인 사자각(師子覺)이 지은 《대승아비달마집론》에 대한 주석서를 합하여 편찬한 유식학 논서이.
이십살가야견
20살가야견(二十薩迦耶見) 또는 20종살가야견(二十種薩迦耶見)은 살가야견 즉 유신견(有身見)을 5온 또는 5취온에 근거하여 세분하였을 때의 5가지 아견(我見)과 15가지 아소견(我所見)을 통칭하는 낱말이.
집착
집착(執着)은 어떤 것에 대해 계속해서 얽매여, 계속해서 마음이 쓰이는 것을 말. 분류:번뇌.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집착
유식설
유식설(唯識說)은 인간의 현실존재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가지 법은 실유(實有)가 아니고, 그 실상(實相)은 공(空)이라고 본. 하지만, 무차별하고 한결같은 공의 차원에 의거하여 다양하지만 일정하게 질서있는 현실의 모든 차별상이 나타난다고 할 수는 없다고 주장.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유식설
유신견
유신견(有身見,,,, self view, identity view) 또는 살가야견(薩迦耶見)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유신견
상응
상응(相應)의 원어로는 팔리어로는 상윳따(saṃyutta)가 있으며, 산스크리트어로는 삼프라육타(saṃprayukta)와 삼프라요가(saṃprayoga)의 2가지가 있. 첫 번째의, 팔리어의 상윳따(saṃyutta)의 번역어로서의 상응(相應)은 가르침을 주제에 따라 분류하여 배열한 것을 말하는데, 예를 들어, 팔리어 대장경의 5부(五部,, 니까야) 중 《상응부(相應部)》의 팔리어 원어명이 상윳따 니까야(Samyutta Nikāya)이.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상응
상온
상온(常溫)은 일정한 온도를 뜻하며, 대개 20±5°C를 의미.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상온
색 (불교)
색(色)은 산스크리트어 루파(रुपा, Rūpa)의 역어이.
수온
수온의 다른 뜻은 다음과 같.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수온
오온
5온(五蘊)은 불교에서 생멸변화하는 모든 것, 즉 모든 유위법(有爲法)을 구성하고 있다고 보는 색(色)수(受)상(想)행(行)식(識)의 다섯 요소를 말. 이들을 각각 색온(色蘊: 육체, 물질)수온(受蘊: 지각, 느낌)상온(想蘊: 표상, 생각)행온(行蘊: 욕구, 의지)식온(識蘊: 마음, 의식)이라고도 부른.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오온
행온
행온은 다음과 같은 뜻이 있.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행온
사번뇌
4번뇌(四煩惱) 또는 네 가지 번뇌는 대승불교의 유식학에서 등장하는 용어로, 염오식(染汚識)으로서의 제7말나식(第七末那識), 즉 아직 전의(轉依)을 이루지 못한 상태 즉 아직 정화(淨化)되지 못한 상태의 제7말나식이 항상 상응하는 아치(我癡)아견(我見)아만(我慢)아애(我愛)의 4가지 근본번뇌를 말.
보다 이십살가야견와 사번뇌
또한 15아소견, 20구살가야견, 20살가야견, 5아견, 불리아소, 내 것, 나의 것, 이십구살가야견, 상속아, 아견, 십오아소견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