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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야삼위

색인 뢰야삼위

야3위(賴耶三位) 또는 뇌야3위(賴耶三位)는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교학의 수행론의 일부로서, 수행이 향상되면서 모든 번뇌 즉 번뇌장과 소지장을 단멸함에 따라 일어나는 제8식 즉 아뢰야식의 변화를 크게 3단계로 나눈 아애집장현행위(我愛執藏現行位)선악업과위(善惡業果位)상속집지위(相續執持位)의 3가지 지위 또는 계위를 말. 달리 말하면, 뢰야3위는 수행기간인 인위(因位)에서 불과(佛果)를 증득한 지위인 과위(果位)에 이르는 사이에 제8식에서 일어나는 질적 변화 또는 변형을 3단계로 나눈 것이.

92 처지: 뢰야삼위, 말나식, 모름, 무루, 무명 (불교), 무색계, 무아, 반야, 바수반두, 번뇌, 번뇌장과 소지장, 법 (불교), 법신, 고과와 낙과, 보살, 보살 수행계위, 공 (불교), 불교 용어 목록/ㅊ, 불교 용어 목록/ㅎ, 불교 용어 목록/ㅈ, 불교 용어 목록/ㅂ, 불교 용어 목록/정, 불교 용어 목록/지, 불교 용어 목록/오, 불교의 역사, 부 (불교), 부처, 부파불교, 근본번뇌, 대승불교, 등각, 욕계, 자상, 자성 (불교), 자아, 잡염, 이장 (불교), 이숙 (불교), 인위와 과위, 인식, 적정 (불교), 전의 (불교), 중생, 집장, 집착, 진여, 지 (불교), 청정, 유가행파, 유전 (불교), ..., 유식삼십송, 유식설, 육식, 윤회, 팔단십의문, 팔식, 상응, 상속 (불교), 색계, 수번뇌, 오주지번뇌, 오위, 호법, 현장, 연각, 염오, , 사번뇌, 사향사과, 삼도, 삼도 (불교), 삼계, 삼위, 삼상 (아뢰야식), 삼삼매, 삼성 (불교), 삼성 (유식), 삼해탈문, 삼신, 성문 (불교), 성인 (불교), 성유식론, 세간, 소의, 소지법, 아라한, 아뢰야식, 아마라식, 심의식, 십대논사, 십지, 화신. 색인을 확장하십시오 (42 더) »

뢰야삼위

야3위(賴耶三位) 또는 뇌야3위(賴耶三位)는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교학의 수행론의 일부로서, 수행이 향상되면서 모든 번뇌 즉 번뇌장과 소지장을 단멸함에 따라 일어나는 제8식 즉 아뢰야식의 변화를 크게 3단계로 나눈 아애집장현행위(我愛執藏現行位)선악업과위(善惡業果位)상속집지위(相續執持位)의 3가지 지위 또는 계위를 말. 달리 말하면, 뢰야3위는 수행기간인 인위(因位)에서 불과(佛果)를 증득한 지위인 과위(果位)에 이르는 사이에 제8식에서 일어나는 질적 변화 또는 변형을 3단계로 나눈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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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나식

말나식(末那識, 의 意, manas-vijñāna 의식 意識)은 유식유가행파를 비롯한 대승불교에서 마음을 이루고 있다고 보는 8식(八識: 8가지의 식) 가운데 하나로 제7식(第七識), 제7말나식(第七末那識) 또는 말나(末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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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름

모른다는 것은 어떤 것을 알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며, 그에 관한 지식이 없다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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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루

무루의 다른 뜻은 다음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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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 (불교)

무명(無明) 또는 치(癡,, moha, mūdha,,, delusion)는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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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색계

무색계(無色界)는 욕계(欲界)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의 3계(三界) 가운데 하나로, 욕유(欲有)색유(色有)무색유(無色有)의 3유(三有) 가운데 무색유(無色有)와 동의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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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

무아(無我)는 산스크리트어 아나트만(anātman, anatman) 혹은 니르아트만(nir-ātman)의 번역어로 비아(非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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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

반야(般若)는 산스크리트어 프라즈냐(प्रज्ञा prajñā) 또는 팔리어 빤냐(paññā)를 음에 따라 번역한 낱말로, 뜻에 따라 번역하여 지혜(智慧)라고도 하며 간단히 지(智) 또는 혜(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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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수반두

바수반두 바수반두(Vasubandhu, 世親, 세친)은 316 - 396년 경의 인도의 불교 사상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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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

번뇌(煩惱,, ,)는 그 본질적 성질이 부적정(不寂靜: 고요하지 않음)인 마음작용들을 말. 번뇌의 본질적인 작용은 번뇌가 일어나게 되면, 그 번뇌를 대치(對治)하지 않는 한, 그 자체의 본질적인 성질에 근거하여 그 번뇌가 일으키는 부적정한 영향력 즉 부적정한 업이 몸과 마음에 상속되어 전전(展轉)하게 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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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뇌장과 소지장

번뇌장(煩惱障)소지장(所知障)의 2장(二障,, dvidhā-dauṣṭhulya,,, two obstructions, two impediments)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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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 (불교)

법(法)은 산스크리트어 다르마(Dharma)의 번역으로서, "지키는 것지지하는 것"이 원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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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신

법신(法身)은 산스크리트어 다르마카야(धर्म काय, Dharmakāya)의 번역어로 문자 그대로의 뜻은 진리의 몸(truth body) 또는 실재의 몸(reality body)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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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과와 낙과

(苦果)와 낙과(樂果), 즉 괴로운 과보와 즐거운 과보는 서로 상대되는 낱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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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

거란의 요나라시기 제작된 관세음보살상: 유희좌 자세를 취하고 있다 보살(菩薩)은 부처(깨달은 사람 또는 존재)가 되기 위해 수행하는 사람(초기불교 경전-니까야에서의 정의), 또는 여러 생을 거치며 선업을 닦아 높은 깨달음의 경지에 다다른 위대한 사람을 뜻. 특히 대승불교에서 강조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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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 수행계위

보살 수행계위(菩薩修行階位)는 보살 즉 보살승(菩薩乘)의 수행자 즉 대승불교의 수행자가 처음 보리심(菩提心)을 발한 후 수행의 공덕을 쌓아서 불과(佛果) 즉 부처의 상태에 도달하기까지 거쳐가는 단계 또는 계위(階位)를 말. 보살의 수행계위보살수행의 계위 또는 보살계위(菩薩階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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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불교)

공(空)은 순야타()를 번역한 것으로, 일체개공(一切皆空)을 주장하는 공 사상(空思想)은 불교를 일관하는 기본 교의 또는 사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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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용어 목록/ㅊ

1.차별(差別) 또는 차별상(差別相)은 사물과 다른 사물 간의 상(相,: 모양형상상태성격성질본질, mark, token, sign, characteristic, attribute)의 차이 또는 차별을 말. 사물 간에 서로 상(相)의 차이 또는 차별이 있기 때문에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은 각각의 사물을 다른 사물과 다른 것으로 표상(요별, 식별)할 수 있. 한편, 마음(6식 또는 8식, 즉, 심왕, 즉 심법)의 이러한 표상작용과 그 세력(적집, 집합)을 상(想) 또는 상온(想蘊)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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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용어 목록/ㅎ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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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용어 목록/ㅈ

자구(自具)는 자기 자신이 있을 수 있게 원인 또는 자기 자신이 자랄 수 있게 자량(資糧: 자재와 식량)이라는 뜻으로, 예를 들어, '번뇌의 자구(自具)'는 번뇌 자신이 있게 하는 원인 또는 번뇌 자신이 자랄 수 있게 하는 자량(資糧: 자재와 식량)을 말. '번뇌의 자구(自具)'는 비리작의(非理作意) 즉 참답지 못한 사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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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용어 목록/ㅂ

바깥은 내적인 것에 대해 외적인 것을 뜻. 예를 들어, 근(根)경(境)식(識)에서 가설적 존재로서의 나를 기준으로 할 때 근과 식은 내적인 것이며 경은 외적인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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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용어 목록/정

불교 용어로서의 정에는 다음의 용어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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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용어 목록/지

경(至境)은 근(根)과 직접 접촉한 대상을 말. 지(至), 즉 "직접 접촉"은 무간(無間)이 생겨나는 것을 말하는데, 무간(無間)은 근(根)과 경(境)이 이들 사이에 어떠한 간격도 없이 서로 근접한다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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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용어 목록/오

5견(五見)은 유신견(有身見)변집견(邊執見)사견(邪見)견취(見取)계금취(戒禁取)의 5가지 잘못된 견해 즉 5가지 염오견(染汚見: 번뇌에 오염된 견해)을 말. 5염오견(五染污見), 5리사(五利使) 또는 5벽견(五僻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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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역사

이 문서는 인도에서 전개된 불교의 역사인 인도 불교의 역사, 즉 인도 불교사에 대해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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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불교)

불교 용어로서의 부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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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

삼매에 든 고타마 붓다 (석굴암) 부처 또는 여래(如來), 세존(世尊), 붓다()는 인도 불교에서 "깨달은 자", "눈을 뜬 자"라는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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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파불교

부파불교(部派佛敎)는 고타마 붓다가 반열반에 든 후 제자들 사이에 견해의 차이가 생겨 불멸후 100년 경에 보수적인 상좌부(上座部)와 진보적인 대중부(大衆部)로 분열되고, 이어서 이 두 부파(部派: 종파)로부터 여러 갈래의 분열이 일어나 불교가 여러 부파로 나뉘면서 전개되었던 시대의 불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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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번뇌

본번뇌(根本煩惱)는 탐(貪)진(瞋)만(慢)무명(無明)견(見)의(疑)의 6가지 번뇌성의 마음작용들을 말. 이들 중 무명(無明)은 치(癡)라고도 하며, 견(見)은 모든 견해를 말하는 것이 아니며 악견(惡見) 즉 부정견(不正見), 즉 유신견변집견사견견취계금취의 5견(五見)을 말한다. 이들 6가지 번뇌성의 마음작용들, 즉 6가지 번뇌(煩惱)들은 모든 번뇌의 근본이 된다는 뜻에서 근본번뇌(根本煩惱) 또는 수면(隨眠)이라고 하며, 이들 6가지를 6근본번뇌(六根本煩惱) 또는 6수면(六隨眠)이라고 한다. 또한 6근본번뇌외에 유식유가행파의 소의 논서인 《유가사지론(瑜伽師地論)》 제66권에서는 탐(貪)진(瞋)치(癡)를 3근본번뇌 또는 3종근본번뇌(三種根本煩惱)라고 칭하고 있다. 근본번뇌는 본번뇌(本煩惱), 근본혹(根本惑) 또는 본혹(本惑)이라고도 하며, '근본번뇌'라는 말을 줄여서 그냥 번뇌(煩惱)라고도 한다. 그리고, 근본번뇌로부터 일어나는 2차적인 번뇌를 수번뇌(隨煩惱)라고 한다. 예를 들어, 부파불교의 설일체유부와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에 따르면 질(嫉: 시기, 질투)은 근본번뇌 가운데 진(瞋: 미워함, 손상시키고 싶어함, 성냄)으로부터 생겨나는 수번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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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승불교

승불교(大乘佛敎) 또는 마하야나()는 "대승(大乘)"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큰 탈것"(great vehicle) 또는 "뛰어난 탈 것"이라는 뜻이며, '탈 것'이란 '가르침'을 비유적으로 나타낸 것으로 가르침에 의해 사람들을 미혹의 세계로부터 깨달음의 세계로 실어간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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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각

불교에서 등각(等覺)은 다음의 세 가지 뜻으로 사용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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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계

욕계(欲界)는 욕계(欲界)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의 3계(三界) 가운데 하나로, 욕유(欲有)색유(色有)무색유(無色有)의 3유(三有) 가운데 욕유(欲有)와 동의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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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

자상의 다른 뜻은 다음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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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성 (불교)

자성(自性,, sva-laksana, svalakṣaṇa)은 다른 어떤 것과도 관계하지 않는 자기만의 특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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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자아(自我, ego)는 생각, 감정 등을 통해 외부와 접촉하는 행동의 주체로서의 '나 자신'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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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염

잡염(雜染)은 악(惡)한 마음작용과 유부무기(有覆無記)의 마음작용을 통칭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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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불교)

2장(二障,, dvidhā-dauṣṭhulya,,, two obstructions, two impediments)은 2애(二礙)라고도 하는데, 가로막아 앎성취 또는 발현을 방해한다는 장애(障礙)의 뜻에서 번뇌를 두 가지로 분류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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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 (불교)

이숙(異熟: 다름게 익음)은 선인낙과(善因樂果) 악인고과(惡因苦果)의 불교의 인과사상 또는 교의를 말. 다르게 익는다는 것은 선(善)이 쌓여서 그 결과 무기의 낙(樂)으로 성숙(成熟) 또는 변환되고, 불선 즉 악(惡)이 쌓여서 그 결과 무기의 고(苦)로 성숙 또는 변환되는 것을 말. (선이 고가 되고 악이 낙이 된다는 의미는 없다.) 이숙(異熟)이라는 과정을 통해 형성된 과보를 이숙과(異熟果) 또는 이숙생(異熟生)이라고 하는데, 이 두 낱말은 동의어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 특히, 이숙과는 전생의 선악업의 총체적인 결과물로서 현생에서 태어날 때 받은 몸과 마음을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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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와 과위

인위(因位)와 과위(果位)는 불교의 수행과 수행에 의해 증득되는 결과 또는 도달하는 경지에 관련된 용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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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

인식(認識, Cognition)은 대상을 아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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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불교)

적정(寂靜)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고요함인데 불교에서는 다음과 같은 뜻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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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 (불교)

전의(轉依, 변형, 질적 변형, 질적 전환,, āśraya-parivṛtti,,, changing the basis)는 깨달음을 증득하는 방법과 그 방법에 의해 성취되는 상태에 대한 유식유가행파의 교학으로, 유식리(唯識理) 즉 유식의 궁극적인 진리인 유식성(唯識性, vijñapti-mātratva) 즉 진여(眞如, tathatā)와 무분별지(無分別智, nirvikalpa-jñāna)를 성취하는 것을 말한다. 깨달음을 목표로 하는 불교의 한 종파로서는 당연한 말이지만, 《성유식론》 제1권에서는 전의(轉依)의 성취 즉 전식득지(轉識得智)의 성취가 유가유식행파의 목적이라고 말하고 있다. 전의(轉依)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소의 즉 발동근거를 바꾼다'로, 성도(聖道) 즉 수행을 통해 번뇌에 오염된 8식을 지혜로 변형(transformation)시키는 것 즉 질적 전환시키는 것을 말한다. 전의는 소의이전(所依已轉) 또는 변주(變住)라고도 하는데, 소의이전(所依已轉)은 소의(所依)가 이미 변형되었다는 뜻이고 변주(變住)는 변형이 완료되어 그 상태에 머무르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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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생

중생(衆生)은 산스크리트어 사트바(sattva)의 번역어로 유정(有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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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장

집장은 메주를 빻아서 고운 고춧가루 등과 함께 찰밥에 버무려 장독에 담고 간장을 조금 친 뒤에 뚜껑을 닫아 두엄 속에 8~9일 묻었다가 꺼내 먹는 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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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착

집착(執着)은 어떤 것에 대해 계속해서 얽매여, 계속해서 마음이 쓰이는 것을 말. 분류:번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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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여

여(眞如)는 "있는 그대로의 것""꼭 그러한 것"을 뜻하는 산스크리트어 타타타(तथाता, tathātā)의 번역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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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불교)

불교에서 지(地)는 다음의 뜻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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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청정(淸淨,, viśuddha, pariśuddha,, visuddha, parisuddha)은 악행(惡行) 즉 그릇된 신업어업의업의 3업(三業)으로 인해 생긴 과실(過失)이나 번뇌(煩惱)를 멀리 떠난 것을 말. 징정(澄淨) 즉 맑고 깨끗함과 동의어이며, 반대말은 잡염(雜染)염오(染污) 또는 오염(污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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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행파

유가행파(瑜伽行派) 또는 요가차라()는 4세기 인도의 무착스님이 만든 대승불교 종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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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불교)

유전(流轉)은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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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삼십송

《유식삼십송》(唯識三十頌)은 ’모든 것은 인식과 인식의 변화일 뿐이다’를 주된 내용으로 하는, 서른 줄의 게송(偈頌)으로 이뤄진 불교 이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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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식설

유식설(唯識說)은 인간의 현실존재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가지 법은 실유(實有)가 아니고, 그 실상(實相)은 공(空)이라고 본. 하지만, 무차별하고 한결같은 공의 차원에 의거하여 다양하지만 일정하게 질서있는 현실의 모든 차별상이 나타난다고 할 수는 없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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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

6식(六識,,, six consciousnesses)은 안식(眼識)이식(耳識)비식(鼻識)설식(舌識)신식(身識)의식(意識)을 말. 복수형 접미사 신(身)을 사용하여 6식신(六識身)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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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

윤회(輪廻) 또는 삼사라()는 일정한 깨달음, 경지 또는 구원된 상태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은 그 깨달음, 경지 또는 구원된 상태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하여 이 세상으로 재탄생한다는 교의 또는 믿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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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단십의문

8단10의문(八段十義門) 또는 줄여서 8단10의(八段十義)는 법상종의 소의논서인 《성유식론》에서 사용된 아뢰야식에 대한 해석체계와 그에 따른 해석을 말. 특히, 아뢰야식(엄밀히는 제8식)의 여러 다른 명칭들 가운데 하나인 초능변식(初能變識)의 의미 또는 본질을 자세히 밝히는 것으로, 능변(能變)은 '자신을 포함한, 세력권 내의 갖가지 법들을 능동적으로 변화시키고 현행시키는 것'을 뜻하는 능변현(能變現)의 줄임말이다. 따라서, 8단10의문은 아뢰야식이 왜 그리고 어떻게 우주만법의 변화, 즉 유전연기와 환멸연기, 즉 생사윤회와 깨달음, 즉 염정(染淨)의 근본이 되는가를 밝히는 것으로, 유식학과 나아가 대승불교적 유심론의 근본 교의를 해명하고 정립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인도 불교의 유식학의 총 3기 가운제 제2기의 논사인 세친의 《유식삼십송》에는 초능변식으로서의 아뢰야식의 상(相), 즉 초능변식으로서의 아뢰야식의 본질 또는 성질을 밝히는 게송들인, 아래 인용문에 나타나 있는, 제234송이 있다. 《성유식론》은 인도 불교의 유식학의 제3기를 이루는 논사들인 유식 10대 논사들의 《유식삼십송》에 대한 주석들을 현장(玄奘: 602~664)이 호법(護法: 530~600)의 학설을 위주로 하여 번역편찬한 것인데, 《성유식론》에서는 이 게송들을 제234권에 걸쳐서 해석하고 있다. 여기에 사용된 해석체계를 전통적으로 8단10의문(八段十義門)이라고 한다. 따라서 8단10의문에 의한 해석은 인도 불교 유식학의 제3기의 유식 10대 논사들이 아뢰야식을 어떻게 보고 해석하였는가를 보여주는데, 특히 호법 계통의 유상유식파(有相唯識派)의 견해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동양사상 > 동양의 사상 > 인도의 사상 > 불교 > 유식파의 계보,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유식파의 계보: 唯識派-系譜 유식설(唯識說)은 비스반두 이후 인도의 사상계에 있어서 대단히 우세하게 되어 많은 학자를 배출하였으며 여러 가지 이상한 학파(異流)를 성립시켰다. 아상가. 바스반두에서 유래한 경식구공(境識俱空)을 주장하는 진실유식설(眞實唯識說)은 인도에서는 무상유식파(無相唯識派)라고 호칭된다. 이는 진제삼장(眞諦三藏, 499∼590)에 의해 중국에 전파되어 섭론종(攝論宗)으로 발전하였다. 이에 대하여 일단 식(識)의 존재를 인정하는 입장, 즉 경공심유(境空心有)의 방편유식설(方便唯識說)은 유상유식파(有相唯識派)가 주장한 것으로서, 디그나가(Dignaga 陳那·域龍)에서 시작하여 무성(無性)을 거쳐 호법(護法 530∼561)에 이르러 대성하였다. 이는 현장 삼장(玄裝三藏)에 의해 중국·한국에 전해져 법상종(法相宗)이 되었다. 디그나가는 등을 저작하였다. 그는 지식근거로서 직접지각(直接知覺)과 추론(推論)과의 두 종류만은 승인하면서, 직접지각은 분별(分別)을 떠난 것이어서 내용이 없는 것이지만, 추론의 작용이 가(加)해짐으로써 구체적인 지식으로서 성립한다고 한다. 또 보편(普遍)의 존재를 부인하여, 그것은 타자(他者)의 배제(排除)에 의하여 부정적으로 구상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따라서 참뜻으로 말하는 개별자란 작용의 어느 순간에 불과하다고 한다. 그는 '신인명(新因明)'을 확립하였다. 샨카라스바민(Sankarasvamin)의 (玄裝譯)은 그 입문서(入門書)인데, 중국·한국에서는 인명(因明)의 근본 전적(根本典籍)으로서 많이 연구되었다. 디그나가의 논리사상은 다르마키르티(Dharmakirti, 法稱, 650?)에 의해서 더 한층 세밀한 것으로 되었다. 그에 의하면 각 순간이 승의(勝義)에 있어서 어떤 것이다. 우리는 각 순간의 연속으로서 의식의 흐름을 상정(想定)하여 개인의 사유에 의하여 구상된 것에 불과한 것이라고 한다. 그는 또 논거 그 자체로부터 인도되어 나오는 추론과 결과를 논거로 하는 추론과를 구별하였다."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분파 > 중국불교의 종파 > 법상종,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법상종: 法相宗 법상종이란 제법(諸法)의 성상(性相)을 분별하는 종(宗)이란 뜻으로 오위백법(五位百法)을 세워 아뢰야식(阿賴耶識)을 근본으로 하기 때문에 유식종(唯識宗)이라고도 한다. 인도에서는 미륵(彌勒)·무착(無着)·세친의 유가유식파(瑜伽唯識派)에 기원하며 당나라 태종 시대에 인도로 경전을 구하러 간 현장(玄裝, 600∼664)이 호법(護法)의 제자 계현(戒贅)으로부터 호법 계통의 유식설을 전해받고 많은 경론(經論)을 전역(傳譯)함과 동시에 유식의 교리를 선양했다. 진체삼장(眞諦三藏)에 의해서 전해진 유식설을 '구역(舊譯)'이라고 함에 대해 이 현장이 전한 것을 '신역(新譯)'이라 한다. 현장은 호법의 설을 중시하여 을 번역, 그의 제자 자은대사 규기(慈恩大師 窺基, 632∼682)가 · 등을 저술하여 법상종을 조직화했다. 규기와 동학(同學)으로는 원측(圓測)이 있으며 또한 문하생인 혜소(惠沼), 법손(法孫)인 지주(智周)는 규기와 함께 중국 법상의 삼조(三祖)라고 불린다. 극히 이론적이며 종교성이 빈약하기 때문에 종파로서는 얼마 후에 쇠퇴하나 법상종에 의해 개척된 유식법상의 교학(敎學)은 과 함께 훗날 불교 연구의 기초학으로서 중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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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식

8식(八識,, astau vijñānāni) 또는 8식신(八識身)은 대승불교의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에서 마음(즉 심왕, 즉 심법)을 구성하고 있다고 보는 안식이식비식설식신식의식말나식아뢰야식의 8가지의 식(識)을 말. 8식은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5위 100법의 법체계에서 5위, 즉 심법(心法: 8가지)심소법(心所法: 51가지)색법(色法: 11가지)심불상응행법(心不相應行法: 24가지)무위법(無爲法: 6가지)의 5가지의 그룹들 가운데 첫 번째 그룹인 심법을 이. 마음(즉 심왕, 즉 심법)이 8식으로 나뉜다는 견해는, 8식을 그대로 인정하거나 8식에 암마라식(菴摩羅識) 또는 무구식(無垢識)을 더한 9식(九識)을 세우는 등 다소간의 차이가 있지만 8식을 받아들인다는 면에서 보면,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뿐만 아니라 화엄종천태종선종 등 대승불교 전반에서 받아들이고 있는 견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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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응

상응(相應)의 원어로는 팔리어로는 상윳따(saṃyutta)가 있으며, 산스크리트어로는 삼프라육타(saṃprayukta)와 삼프라요가(saṃprayoga)의 2가지가 있. 첫 번째의, 팔리어의 상윳따(saṃyutta)의 번역어로서의 상응(相應)은 가르침을 주제에 따라 분류하여 배열한 것을 말하는데, 예를 들어, 팔리어 대장경의 5부(五部,, 니까야) 중 《상응부(相應部)》의 팔리어 원어명이 상윳따 니까야(Samyutta Nikāya)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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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불교)

상속(相續)의 일반 사전적인 뜻은 '다음 차례에 이어 주거나 이어받음' 또는 '뒤를 이음' 으로, 불교 용어로서는 원인은 결과를 내고 결과는 또한 원인이 되어 또 다른 결과를 내는데 이렇게 원인과 결과가 차례로 연속하여 끊어지지 않는 것을 말. 이러한 뜻에서 인도불교의 유식유가행파의 진나(陳那, 480~540)는 《취인가설론(取因假設論)》에서 상속(相續)을 인과부절(因果不絶) 즉 '다른 시간에서 원인과 결과가 끊어지지 않는 것(於異時 因果不絶)'이라 정의하고 있다. 그리고, 무착(無着: 300?~390?)은 《현양성교론》 제1권에서 상속차별(相續差別) 즉 유위법이 상속하면서 과거와 현재에서 달라지는 것이 곧 심불상응행법 가운데 하나인 득(得)이라고 말하고 있다. 득(得) 즉 획득과 성취란 구체적으로는 어떤 변화, 역량 또는 법(法)을 획득하고 성취하는 것에 의해, 상속이 계속 진행되는 중에, 현재의 상태가 과거의 상태와 달라지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상속은 여러 형태로 분류되는데, 5온의 집합체로서의 소의신(所依身)과 관련해서는 자상속(自相續)타상속(他相續) 또는 일상속(一相續)다상속(多相續)으로 나누기도 한다. 《아비달마대비바사론》 제60권에서는 상속을 중유상속(中有相續)생유상속(生有相續)시분상속(時分相續)법성상속(法性相續)찰나상속(剎那相續)의 5가지로 나누고 있다. 또한 《아비달마대비바사론》에 따르면, 분별론자(分別論者)는 상속을 시상속(時相續)생상속(生相續)상사상속(相似相續)의 3가지로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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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계

색계(色界)는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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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번뇌

수번뇌(隨煩惱)는 수혹(隨惑)이라고도 하는데 세 가지 뜻이 있. 첫 번째는 근본번뇌(根本煩惱)를 따라 일어난 2차적인 번뇌라는 뜻으로, 이 경우의 수번뇌를 근본번뇌와 구분하여 지말번뇌(枝末煩惱) 또는 지말혹(枝末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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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지번뇌

5주지번뇌(五住地煩惱,, five entrenchments of mental disturbances)는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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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위

오위(五衛)는 조선시대 중앙군으로 세조 3년(1457년) 삼군부를 5위로 개편하고 5위진무소가 이를 총괄케 했는데 그 후 5위진무소(五衛鎭撫所)는 5위도총부(五衛都摠府)로 개칭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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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

호법(護法: 530~561), 다르마팔라(Dharmapāla) 또는 달마바라(達磨波羅)는 인도 대승불교 유가행파(瑜伽行派)의 승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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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현장 현장(玄奘, 602년 4월 6일 ~ 664년 3월 7일)은 당나라 초기의 고승이자 번역가로 흔히 현장삼장(玄奘三藏)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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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각

연각(緣覺,, 프라트예카 붓다,, 빳쩨까 붓다,, solitary realizer, enlightened by contemplation on dependent arising)의 산스크리트어 원어 프라트예카(pratyeka)와 팔리어 원어 빳쩨까(pacceka)는 모두 '홀로(each one, single)' 또는 '도움을 받지 않고(by oneself)'를 뜻. 원어의 문자 그대로의 뜻에 따르면, 프라트예카 붓다 또는 빳쩨까 붓다는 다른 이의 가르침에 의하지 않고 스스로 깨달은 이를 뜻하는데, 한역 경전과 논서들에서는 이러한 원어의 문자 그대로의 뜻을 반영하여 독각(獨覺)이라고 번역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현장(玄奘: 602~664)이 번역한 《대반야바라밀다경》《대비바사론》《구사론》《유가사지론》 등에서는 독각이라는 낱말을 사용하고 있다. 음역하여 발랄예가불타(鉢剌翳迦佛陀)필륵지저가불(畢勒支底迦佛)구지가불(貝支迦佛) 또는 벽지가불(辟支迦佛)이라고도 하는데, 음역어를 사용하는 불교 경전들과 논서들에서는 벽지가불(辟支迦佛)을 줄여서 흔히 벽지불(辟支佛)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구마라습(鳩摩羅什: 344~413)이 번역한 《대지도론》 등에서 벽지불(辟支佛)이라는 낱말을 사용하고 있다. 한자어 연각(緣覺)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연(緣)으로 깨쳤다'는 뜻으로 '12연기를 관찰하여 깨달음을 증득한 이'를 뜻한다. 12연기를 관찰하여 홀로 깨쳤다는 뜻에서 연1각(緣一覺)이라고도 하고 인연법을 관찰하여 깨쳤다는 뜻에서 인연각(因緣覺)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해석은 대승불교에서 성문승연각승보살승의 3승(三乘)의 교의를 주장하면서 성립된 것으로, 3승의 교의에서 성문승(聲聞乘)은 '4성제의 관찰이라는 탈것'을 뜻하고, 연각승(緣覺乘)은 '12연기의 관찰이라는 탈것'을 뜻하고 보살승(菩薩乘)은 '6바라밀의 실천이라는 탈것'을 뜻한다.종교·철학 > 세계의 종교 > 불 교 > 불교의 사상 > 초기 대승불교의 사상 > 삼승,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삼승: 三乘 삼승이란 3종의 탈것이라는 뜻으로 대승불교가 일어난 후 부처를 목표로 하는가 아라한을 목표로 하는가의 차이에 따라 타는 것도 달라진다는 생각에서 대승 편에서 주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스스로는 부처를 목표로 하는 불보살승(佛菩薩乘)이며 소승은 성문승(聲聞乘)·연각승(緣覺乘)의 2승(二乘)으로서 아라한은 될 수 있어도 부처로는 영원히 될 수 없다고 하여 구별한 것이다. 우선 성문(聲聞)이란 부처의 가르침을 듣고서 도에 정진하는 자라는 뜻으로서 불제자를 가리킨다. 따라서 성문승이란 불제자의 도로서 구체적으로는 부처의 교법에 의해서 4체(四諦)의 이(理)를 보고 스스로 아라한으로 될 것을 이상으로 하는 낮은 수행자라고 한다. 연각승의 연각(緣覺)은 독각(獨覺)이라고도 하며, 원래 고타마가 스승에 의하지 아니하고 혼자서 깨달음을 얻은(無師獨悟) 면을 나타낸 말인데 교리(敎理)상으로는 12연기를 관찰하여 미(迷)를 끊고 이법(理法)을 깨닫는다(斷惑證理)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는 독각은 제자도 없고 설교하지도 않으므로 이념적인 것에 불과한 것이다." 원래 연각승이라는 말은 '12연기의 관찰이라는 탈것' 즉 12연기의 현관(現觀)이라는 수행 또는 교법을 의미했으나, 이러한 수행 또는 교법에 의지하여 성도(聖道)를 나아가는 이들도 함께 가리키는 말이 되었다. 이에 따라 연각(緣覺)과 연각승(緣覺乘)은 서로 동의어로 사용되게 되었다. 연각 또는 연각승이라는 낱말은 3승의 교의를 주장하거나 지지하는 대승불교 경전과 논서들에서 주로 사용된다. 한역 《아함경》에서는 연각(緣覺) 또는 벽지불(辟支佛)이라는 낱말을 사용하고 있다. 독각(獨覺)이라는 낱말이 사용되고는 있으나 연각 또는 벽지불을 가리키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지 않으며, 고타마 붓다가 무사독오(無師獨悟)한 것 즉 스승에 의하지 아니하고 스스로 깨달음을 증득한 것을 가리키는 뜻에서 사용되고 있다. 참고로 《아함경》의 한역은 대승경전과 논서와 동시대에 이루어졌고, 현장(玄奘: 602~664) 이전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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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오

염오(染污)는 번뇌의 다른 말이며 잡염(雜染) 또는 염(染)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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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業)은 산스크리트어 낱말 카르마(Karma)의 번역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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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번뇌

4번뇌(四煩惱) 또는 네 가지 번뇌는 대승불교의 유식학에서 등장하는 용어로, 염오식(染汚識)으로서의 제7말나식(第七末那識), 즉 아직 전의(轉依)을 이루지 못한 상태 즉 아직 정화(淨化)되지 못한 상태의 제7말나식이 항상 상응하는 아치(我癡)아견(我見)아만(我慢)아애(我愛)의 4가지 근본번뇌를 말. 4근본번뇌(四根本煩惱)4종번뇌(四種煩惱) 또는 4혹(四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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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사과

4향4과(四向四果)사문4과(沙門四果) 또는 성문4과(聲聞四果)는 원시불교와 부파불교의 수행 계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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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

3도(三道,, mārga-traya,, three paths)는 부파불교와 대승불교에서 공통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수행(修行)의 3단계인 견도(見道)수도(修道)무학도(無學道)를 말. 즉, 3도는 성문과 보살 모두에게 해당하는 수행의 3단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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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 (불교)

불교 용어로서의 3도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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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

삼계(三界, 운허 & 동국역경원., 《불교 사전》. 2011년 2월 19일에 확인. 또는 trayo dhātavaḥ, 《佛光大辭典(불광대사전)》. 3판. 2011년 2월 19일에 확인., 또는 tisso dhātuyo, William Edward Soothill, Lewis Hodous.,《A dictionary of Chinese Buddhist terms》. p.70. 2011년 2월 23일에 확인.)는 불교 용어로, 부처의 지위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이 거주하는 욕계(欲界)색계(色界)무색계(無色界)를 통칭하는 낱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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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

삼위의 다른 뜻은 다음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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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 (아뢰야식)

3상(三相)은 아뢰야식의 3종의 상(相)인 자상(自相)과상(果相)인상(因相)을 말. 아뢰야식의 3상(阿賴耶識의 三相)뢰야3상(賴耶三相) 또는 뇌야3상(賴耶三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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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매

3삼매(三三昧)는 3가지 종류의 삼매 또는 3가지 삼매를 말. 3삼마지(三三摩地)3등지(三等持) 또는 3정(三定)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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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불교)

불교에서 3성(三性)은 선(善)과 불선(不善)의 기준에 따라, 즉 도덕적윤리적 성질에 따라 일체법을 분류했을 때의 세 갈래인 선(善)불선(不善)무기(無記)를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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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유식)

3성(三性)은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에서 일체 존재, 즉 우주 전체 및 우주의 모든 개별 존재의 세 가지 상태 또는 모습이라고 주장하는 변계소집성(遍計所執性)의타기성(依他起性)원성실성(圓成實性)을 말. 이 3가지 성질의 교의는 유식유가행파와 법상종의 매우 중요한 근본 교의 중의 하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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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해탈문

3해탈문(三解脫門) 또는 3삼매문(三三昧門)은 3계의 고통의 원인이 되는 번뇌에서 해탈하여 열반을 득하는 방편인 공해탈문(空解脫門)무상해탈문(無相解脫門)무원해탈문(無願解脫門)의 3가지 선정을 말. 공(空: 空寂, 실체가 없음)무상(無相: 차별이 없음)무원(無願: 원함 즉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 없음)을 관조하는 3가지 선정이 해탈 즉 열반에 들어가는 문(門, 방법, 방편)이 되기 때문에 3해탈문이라고 이름한 것으로, 3해탈(三解脫)3탈문(三脫門)3문(三門)3공문(三空門)3공관문(三空觀門) 또는 3삼매(三三昧) 또는 3공(三空)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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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

삼신의 다른 뜻은 다음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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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 (불교)

성문(聲聞, 스라바카, 사바카)의 팔리어의 원어 사바카(sāvaka)의 뜻은 단순히 '듣는 자 (hearer)' 또는 '제자 (disciple)'이며, 한자어 성문(聲聞)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직접적인 가르침을 듣는다'로, 낱말의 뜻 그 자체로는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을 듣고 깨달음을 구하는 수행자, 즉 불제자(佛弟子) 즉 '불교에 귀의한 사람'을 뜻. 이후 불교교단이 확립된 부파불교 시대에서 성문은 출가자만을 뜻하게 되었고, 대승불교에서 성문승(聲聞乘)연각승(緣覺乘)보살승(菩薩乘)의 3승(三乘)의 교의를 주장하면서 성문은 보살승 즉 보살의 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열한 탈것 즉 저열한 교법(敎法) 또는 저열한 길인 성문승(聲聞乘) 즉 성문의 길 즉 4제현관(四諦現觀: 4성제의 현관, 4성제를 현전에서 관찰함)을 의지하여 성도(聖道)를 나아가는 부파불교의 수행자로, 자리(自利) 즉 자신만의 깨달음 즉 자신의 열반의 증득에만 치중하는 수행자이며, 그 최고의 깨달음의 지위가 '아공(我空)을 깨친 아라한'에서 그치고 마는 수행자를 뜻하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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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불교)

불교에서 성인(聖人)은 성자(聖者)라고도 하는데, 다음의 3가지 뜻이 있. 이 가운데 세 번째의 것이 범부(凡夫)에 대하여 성인(聖人) 또는 성자(聖者)라고 할 때의 성인 또는 성자의 본래의 의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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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식론

《성유식론》(成唯識論,, 비즈냐프티마트라타싯디 샤스트라)은 인도 대승불교 유가유식파의 세친(世親: c. 320~400)이 저술한 《유식삼십송》(唯識三十頌)을 기반으로 한 논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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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간

세간(世間)의 산스크리트어로는 '로카(loka)'와 '라우키카(laukika)'가 있. 로카(loka)는 세상 또는 세계를 뜻하며 영어로는 'world (세상)'를 뜻. 이 때의 세계는 불생불멸의 무위의 세계가 아니라 생멸하고 천류하고 파괴되는 유위의 세계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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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소의(所依)는 의존처(依存處)의지처(依止處)의지(依止)근거(根據) 또는 발동근거(發動根據)를 뜻. 능의(能依: 의지하는 자)의 반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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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법

소지법(所知法)은 알아야 할 법알아야 할 바 또는 알아야 할 모든 앎(all knowledge)을 뜻하며, 줄여서 소지(所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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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한

아라한(阿羅漢,,, (who has attained nirvana), enlightened, worthy, venerable, saintly one)은 줄여서 나한(羅漢)이라고 하는데, 산스크리트어 아르하트(arhat)의 음역어로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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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뢰야식

아뢰야식(阿賴耶識)은 산스크리트어 알라야 비즈냐나(ālaya vijñāna)를 음을 따라 표기한 것으로 아리야식(阿梨耶識)이라고도 하며, 제8아뢰야식(第八阿賴耶識) 또는 간단히 제8식(第八識, eighth consciousness)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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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라식

아마라식(阿摩羅識)은 산스크리트어 아말라 비즈냐나(amala-vijñāna)의 번역어로, 유식유가행파의 심식론(心識論)에서 제8아뢰야식의 청정해진 모습을 가리키는 것으로 해석되기도 하고, 제8아뢰야식과는 별도의 제9식(第九識)으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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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의식

심의식(心意識)은 심(心)의(意)식(識)의 세 낱말을 합친 복합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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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논사

10대논사(十大論師) 또는 유식 10대 논사(唯識十大論師)는 세친의 《유식삼십송》의 주석서를 저술한 인도 불교의 유식학의 아래 목록에 나열된 10명의 논사들을 말. 현대 학자들은 인도 불교의 유식학을 총 3기로 나누는데, 제1기는 미륵과 무착의 유식학이고 제2기는 세친의 유식학이며 제3기는 유식 10대 논사의 유식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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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지

10지(十地,,, ten stages)는 다음의 분류, 그룹 또는 체계의 한 요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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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화신(化身Incarnation)은 종교신화전설 등에서 초월적인 존재가 인간천신 등의 몸으로 탄생하거나 출현하는 것을 말. "화신(化身)"의 문자 그대로 "몸으로 되다, 몸으로 변하다, 몸을 가지다"이며 사전적으로는 어떤 추상적인 특질 또는 성격이 구체적인 형상을 가지게 된 것을 뜻., 《네이버 국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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